줄리아 길라드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줄리아 길라드는 1961년 웨일스에서 태어나 호주로 이주하여 정치 경력을 시작했다. 1998년 연방 하원 의원으로 당선된 후, 2007년 호주 최초의 여성 부총리가 되었으며, 2010년에는 호주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되었다. 재임 기간 동안 탄소세 도입, 교육 개혁, 이민 정책 변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2013년 당 대표 경선에서 패배하여 정계에서 은퇴했으며, 자서전 출판 및 여러 기관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웨일스에서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민간 사람 - 데이브 에번스
데이브 에번스는 1973년부터 1974년까지 AC/DC의 초대 보컬로 활동하며 "Can I Sit Next to You, Girl" 싱글에 참여했고, 이후 래빗, 데이브 에번스 앤 더 핫 코커렐스, 썬더 다운 언더 등의 밴드를 거쳐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 웨일스에서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민간 사람 - 레그 에번스
레그 에번스는 호주와 영국에서 활동한 배우로, 영국 공군 복무 중 연극에 관심을 갖게 되어 연기를 공부한 후 호주로 이주, 영화 《매드 맥스》와 텔레비전 드라마 《죄수》에 출연하며 알려졌으며, 영화와 텔레비전 시리즈에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 오스트레일리아의 부총리 - 앤서니 앨버니지
앤서니 앨버니지는 1963년생 오스트레일리아 정치인으로 2022년부터 총리를 역임하고 있으며 노동당 대표로서 총선 승리를 이끌어 원주민 권리 헌법 명시, AUKUS 안보 협정,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국내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오스트레일리아의 부총리 - 폴 키팅
폴 키팅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노동당 정치인으로, 1991년부터 1996년까지 총리를 역임하며 원주민 화해, 아시아 관계 강화, 공화국 전환을 목표로 했고, 이전에는 밥 호크 정부에서 재무장관을 지냈다. - 오스트레일리아의 여자 정치인 - 퀜틴 브라이스
퀜틴 브라이스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법학자이자 퀸즐랜드 주지사, 오스트레일리아 총독을 역임했으며, 공화국 지지 발언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 오스트레일리아의 여자 정치인 - 줄리 비숍
줄리 비숍은 1956년 출생하여 변호사로 활동하다 1998년 연방 하원 의원에 당선되었고, 외무장관을 역임한 후 유엔 미얀마 특별 특사로 임명되었다.
줄리아 길라드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줄리아 길라드 |
원어 이름 | Julia Eileen Gillard |
출생일 | 1961년 9월 29일 |
출생지 | 영국 웨일스 배리 |
국적 |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1998년까지) |
정당 | 노동당 |
배우자 | 팀 매티슨 (2006–2021) |
학력 | 미첨 학교 언리 고등학교 애들레이드 대학교 멜버른 대학교 (BA, LLB) |
직업 | 변호사 정치인 |
![]() | |
개인 웹사이트 | 개인 웹사이트 |
정치 경력 | |
호칭 | 존경하는 |
오스트레일리아 총리 | 제27대 |
재임 기간 | 2010년 6월 24일 ~ 2013년 6월 27일 |
군주 | 엘리자베스 2세 |
총독 | 쿠엔틴 브라이스 |
부총리 | 웨인 스완 |
이전 총리 | 케빈 러드 |
다음 총리 | 케빈 러드 |
노동당 대표 | 제19대 |
노동당 대표 재임 기간 | 2010년 6월 24일 ~ 2013년 6월 26일 |
이전 노동당 대표 | 케빈 러드 |
다음 노동당 대표 | 케빈 러드 |
부총리 재임 총리 | 케빈 러드 |
부총리 재임 기간 | 2007년 12월 3일 ~ 2010년 6월 24일 |
이전 부총리 | 마크 베일 |
다음 부총리 | 웨인 스완 |
노동당 대표 | 케빈 러드 |
노동당 부대표 재임 기간 | 2006년 12월 4일 ~ 2010년 6월 24일 |
이전 노동당 부대표 | 제니 맥클린 |
다음 노동당 부대표 | 웨인 스완 |
야당 대표 | 케빈 러드 |
야당 부대표 재임 기간 | 2006년 12월 4일 ~ 2007년 12월 3일 |
이전 야당 부대표 | 제니 맥클린 |
다음 야당 부대표 | 줄리 비숍 |
내각 직책 | |
장관 재임 총리 | 케빈 러드 본인 |
교육부 장관 재임 기간 | 2007년 12월 3일 ~ 2010년 6월 28일 |
이전 교육부 장관 | 줄리 비숍 |
다음 교육부 장관 | 사이먼 크린 |
장관 재임 총리 | 케빈 러드 본인 |
고용 및 노동관계부 장관 재임 기간 | 2007년 12월 3일 ~ 2010년 6월 28일 |
이전 고용 및 노동관계부 장관 | 조 호키 |
다음 고용 및 노동관계부 장관 | 사이먼 크린 |
장관 재임 총리 | 케빈 러드 본인 |
사회통합부 장관 재임 기간 | 2007년 12월 3일 ~ 2010년 6월 28일 |
이전 사회통합부 장관 | 마이크 랜 |
다음 사회통합부 장관 | 사이먼 크린 |
기타 정치 활동 | |
야당 대표 | 마크 레이섬 킴 비즐리 |
야당 업무 관리자 재임 기간 | 2003년 12월 8일 ~ 2006년 12월 10일 |
이전 야당 업무 관리자 | 마크 레이섬 |
다음 야당 업무 관리자 | 앤서니 앨버니즈 |
연방 하원 의원 | 레이러 |
의회 | 오스트레일리아 |
의원 임기 시작 | 1998년 10월 3일 |
의원 임기 종료 | 2013년 8월 5일 |
이전 의원 | 배리 존스 |
다음 의원 | 조앤 라이언 |
수상 | |
욱일대수장 | 일본 (2021년 4월) |
2. 어린 시절과 교육
줄리아 길라드는 1961년 9월 29일 웨일스 배리에서 태어났다.[6][7] 어릴 적 기관지 폐렴을 앓아, 부모는 따뜻한 기후에서 사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조언을 받았다.[12] 이로 인해 1966년 가족은 오스트레일리아로 이주하여 남호주 애들레이드에 정착했다.[13]
길라드는 언리 고등학교 진학 전 미첨 데몬스트레이션 스쿨에 다녔다.[18] 애들레이드 대학교에서 인문학 학위 과정을 시작했으며, 1981년부터 1982년까지 애들레이드 대학교 학생회 회장을 역임했다.[19] 대학교 2학년 때, 주 노동당 장관의 딸을 통해 정치에 입문하여 노동당 클럽에 가입하고 연방 교육 예산 삭감에 맞서는 운동에 참여했다.[12][13] 1982년 애들레이드에서 수업을 중단하고 멜버른으로 이주하여 오스트레일리아 대학생 연맹에서 일했다.[20] 1983년, 오스트레일리아 대학생 연맹을 이끈 두 번째 여성이 되어 1984년 조직 해체까지 그 직을 유지했다. 좌익 단체인 사회주의 포럼의 서기이기도 했다.[21][22] 멜버른 대학교로 학업을 이전한 길라드는 1986년 법학사, 1989년 인문학사 학위를 받았다.[23] 1987년, 빅토리아주 웨리비의 슬레이터 & 고든 법률회사에 합류하여 노동법 분야에서 일했다.[10] 1990년, 29세의 나이로 파트너로 임명되었는데, 이는 회사 내 최연소이자 여성 최초였다.[32][24]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존 브럼비의 비서실장으로 일했다.[342]
길라드는 미첨 데몬스트레이션 스쿨을 거쳐 언리 고등학교에 진학했다.[18] 애들레이드 대학교에서 인문학 학위 과정을 시작했으며, 1981년부터 1982년까지 애들레이드 대학교 학생회 회장을 역임했다.[19] 2학년 때 주 노동당 장관의 딸을 통해 정치에 입문하여 노동당 클럽에 가입, 연방 교육 예산 삭감에 맞서는 운동에 참여했다.[12][13]
1982년 애들레이드에서 수업을 중단하고 멜버른으로 이주하여 오스트레일리아 대학생 연맹에서 일했다.[20] 1983년 오스트레일리아 대학생 연맹을 이끈 두 번째 여성이 되었고, 1984년 조직 해체까지 그 직을 유지했다.[21] 멜버른 대학교로 학업을 이전한 길라드는 1986년 법학사, 1989년 인문학사 학위를 받았다.[23]
3. 초기 정치 경력
3. 1. 1996년 연방 선거
1996년 오스트레일리아 의회 선거에서 길라드는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 소속으로 상원의원 (빅토리아 선거구)에 출마했다. 빅토리아주 노동당 상원 후보 명단에서 로버트 레이와 바니 쿠니에 이어 3위를 차지했으나,[26][27] 호주 민주당의 린 앨리슨에게 패배하여 낙선했다.[28][29]
선거명 | 직책명 | 대수 | 정당 | 득표율 | 득표수 | 결과 | 당락 |
---|---|---|---|---|---|---|---|
1996년 선거 | 상원의원 (빅토리아 선거구) | 38대 |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 | 39.8% | 1,100,799표 | 3위 | 낙선 |
4. 의회 경력 (1998-2007)
1998년 연방 선거에서 줄리아 길라드는 멜버른 근교 노동당의 텃밭인 랄로 선거구에서 하원 의원으로 당선되어, 은퇴하는 배리 존스 의원의 뒤를 이었다.[33] 1998년 11월 11일, 길라드는 하원에서 첫 연설을 했다.[33]
길라드는 1998년 12월 8일부터 2001년 12월 8일까지 고용, 교육 및 직장 관계 상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03년 3월 20일부터 2003년 8월 18일까지는 원주민 및 토레스 해협 주민 문제 상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합동위원회에서는 1998년 12월 8일부터 2002년 2월 11일까지 공공회계 및 감사 위원회 위원을, 2003년 3월 20일부터 2003년 8월 11일까지는 원주민 토지권 및 원주민 및 토레스 해협 주민 토지 기금 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6]
선거명 | 직책명 | 대수 | 정당 | 득표율 | 득표수 | 결과 | 당락 |
---|---|---|---|---|---|---|---|
1998년 선거 | 하원의원 (랄로 선거구) | 39대 |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 | 61.21% | 46,374표 | 1위 | ![]() |
2001년 선거 | 하원의원 (랄로 선거구) | 40대 |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 | 58.10% | 47,490표 | 1위 | |
2004년 선거 | 하원의원 (랄로 선거구) | 41대 |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 | 53.25% | 43,677표 | 1위 | |
2007년 선거 | 하원의원 (랄로 선거구) | 42대 |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 | 59.89% | 57,208표 | 1위 |
2001년과 2004년 연방 선거에서 노동당은 패배했지만, 길라드는 랄로 선거구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4. 1. 그림자 내각 (2001-2007)
2001년 연방 선거에서 노동당이 패배한 후, 사이먼 크리언 아래 야당 의원단에 선출되어 인구 및 이민을 담당했다. 2003년 2월에는 화해 및 원주민 문제에 대한 추가적인 책임을 맡았다.[34] 탐파호 사건과 아이들 배에서 떨어뜨렸다는 사건의 여파로 노동당이 2001년 선거에서 패배한 데 일부 기여했다는 점을 고려하여, 새로운 이민 정책을 개발했다.[13]2003년 7월 2일 보건부 야당 간사이자 하원 야당 원내총무(마크 레이섬) 직책으로 승진했다.[24][35] 이 기간 동안 토니 애벗을 감시했으며, 둘 사이의 경쟁은 종종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36] 킴 비즐리의 뒤를 이어 레이섬이 노동당 대표가 된 후, 하원 야당 원내총무의 추가적인 책임을 맡게 되었다.[37]
2004년 연방 선거에서 노동당이 4연패를 당한 후, 제니 맥클린에게 부대표직에 도전할 것이라는 추측이 널리 퍼졌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38] 수년 동안 당의 미래 지도자로 거론되었지만, 지도부 경쟁에 출마한 적은 없었다. 2005년 1월 마크 레이섬이 노동당 대표직에서 사퇴한 후, ABC의 ''오스트레일리아 스토리''에 출연했고, 텐의 ''미트 더 프레스''를 위해 실시된 입소스 매케이 여론 조사 결과 응답자 중 더 많은 수가 그녀를 노동당 대표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즐리의 25%와 케빈 러드의 18%에 비해 32%를 기록했다.[12][39][40] 상당한 교차 파벌 지지 기반을 가지고 있었지만, 2005년 1월 25일 지도부 경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여 비즐리가 무투표로 당선되도록 했다.[41]
4. 2. 야당 부대표 (2006-2007)
2006년 12월 1일, 케빈 러드와의 당내 파벌 간 정치적 제휴의 일환으로 길라드는 제니 맥클린에게 부대표직에 도전했다.[42] 12월 4일 러드가 킴 비즐리의 뒤를 이어 노동당 대표가 된 후, 맥클린은 사퇴를 선택하여 길라드가 무투표로 부대표가 되었다.[43] 이후 개각에서 길라드는 고용, 직장 관계 및 사회 통합 부문을 담당하게 되었으며, 야당 부대표직도 맡게 되었다.[44]5. 부총리 (2007-2010)
2007년 연방 선거에서 노동당이 승리하면서, 길라드는 2007년 12월 3일 오스트레일리아 최초의 여성 부총리가 되었다.[45] 부총리직과 함께 교육, 고용 및 직장 관계부(Department of Education, Employment and Workplace Relations) 장관을 겸임하며 "슈퍼 부처"를 담당했다.[46]
케빈 러드 총리, 웨인 스완(Wayne Swan) 재무장관, 린제이 태너(Lindsay Tanner) 재정장관과 함께 길라드는 전략적 우선순위 예산 위원회(SPBC) ("4인조")의 일원이었다. 이 위원회는 2007~08년 세계 금융 위기에 대한 정부 대응을 담당했다.[47][48]
2007년 12월 11일, 러드 총리가 유엔 기후변화 회의 참석차 발리를 방문했을 때, 길라드는 오스트레일리아 역사상 최초로 여성 총리 권한대행을 역임했다.[49] 이후 러드의 해외 순방 기간 동안 총 69일간 총리 권한대행을 맡았다.[50] 길라드는 국회 질의 시간 동안 뛰어난 토론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피터 밴 온셀렌(Peter van Onselen)은 그녀를 "노동당 최고의 국회 연설가"라고 평가했다.[51]
5. 1. 장관으로서의 활동
교육부 장관으로서 길라드는 2009년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아르네 던컨 미국 교육부 장관과 양국 간 교육 개혁에서 정책 협력 개선을 장려하기 위한 협정에 서명했다.[52] 2008년 그녀의 최초 정책 목표 중 하나는 국가 교육과정 개발을 담당하는 독립 기구인 호주 교육과정 평가 및 보고 기관(ACARA) 설립이었다.[53] 그녀는 모든 공립 중등학교 학생들에게 노트북을 제공하고 모든 학교에 양질의 디지털 도구, 자료 및 인프라를 개발하는 정부의 "디지털 교육 혁명(DER)" 프로그램을 시작했다.[54] 이와 함께 길라드는 교실, 도서관 및 강당을 포함한 새로운 학교 시설 건설에 160억호주 달러를 배정한 "교육 혁명 건설(BER)" 프로그램을 감독했다.[55][56]길라드는 또한 2008년 호주 학생들에게 기본 기술에 중점을 둔 일련의 표준화된 시험을 매년 실시하는 전국 평가 프로그램 – 읽기 및 산수(NAPLAN)의 시행을 보장했다.[57] 이어서 2010년 1월에는 NAPLAN의 데이터를 보고하고 학교의 교육 목표, 직원, 재정 정보, 자원 및 학생 특성과 같은 정보를 표시하는 "내 학교" 웹사이트가 출범했다.[58][59]
고용 및 직장 관계 장관으로서 길라드는 하워드 정부가 도입한 직장 선택 노동 관계 제도를 폐지하고 ''공정한 근무법(Fair Work Act)''으로 대체했다.[60] 이 법은 Fair Work Australia라는 단일 노동 관계 관료 조직을 설립했다.[61]
6. 총리 (2010-2013)
길라드는 케빈 러드의 뒤를 이어 2010년 6월 24일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 대표 및 총리로 취임했다.[74] 퀸틴 브라이스 총독에 의해 호주 제27대 총리로 취임 선서했고, 웨인 스완은 부총리로 취임했다.[69]
2010년 8월 21일 연방 선거 결과, 노동당과 야당 연립 모두 하원 150석 중 72석을 획득하여 1940년 선거 이후 처음으로 어느 정당도 과반수를 차지하지 못하는 교수형 의회가 구성되었다.[86][87][88] 녹색당 1석과 무소속 6석 중 4명의 지지를 얻어 노동당은 소수 정부를 구성했다.[94][95][96][97][98][99][100]
길라드 정부는 보건, 교육, 기후 변화, 이민, 도박, 동성 결혼, 강제 입양 문제 등을 다루었다.
- 보건: 케빈 러드 정부와 마찬가지로 보건을 주요 정책으로 삼았다. 응급실 의사와 간호사 270명 증원, 향후 10년간 간호 장학금 3,000개 추가,[108] 정신 건강 관련 2.77억호주 달러 규모 자살 예방 패키지,[109] 농촌 병원 18억호주 달러 지원책[97] 등을 발표했다.
- 이민: 불법 입국 난민 문제 해결을 우선 과제로 삼고, 난민 신청자 "해외 처리" 협상을 추진했으나 동티모르는 이를 거부했다.[117][118][119]
- 교육: 학부모들이 자녀 학교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내 학교(My School) 웹사이트 개선판(2.0)을 공개했다.[139]
- 기후 변화: 녹색당 등과 기후변화 패널을 구성하고, 배출권 거래제로 이어지는 임시 탄소세를 지지했다.[143]
- 포커 머신: 닉 세노폰, 앤드류 윌키 등과 포커 머신 개혁 법안을 추진했으나, 중도파 의원들의 반대로 지지를 철회했다.
- 동성 결혼: 노동당 전당대회에서 동성 결혼 수정안을 협상하여 양심 투표를 통한 사개인 의원 발의 법안 제출을 가능하게 했다.[152]
- 강제 입양: 1950년대 후반~1970년대 강제 입양 관행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과했다.[158]
대외 정책으로는 아프가니스탄 전쟁 지원, 인도와의 관계 개선, 뉴질랜드와 협력 강화, 미국과 동맹 재확인 등을 추진했다.
2012년과 2013년 케빈 러드의 당 대표 도전을 받았으나, 2012년에는 승리했지만 2013년에는 패배하여 총리직에서 물러났다.[225][233]
6. 1. 2010년 당 대표 경선
케빈 러드 총리는 단열 프로그램 실패, 광산세 시행 논란, 정부의 탄소 배출권 거래제 통과 실패, 이민 정책 관련 논쟁 등으로 인해 개인 지지율과 의원들 사이에서의 지지율이 모두 하락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러드의 리더십 스타일과 방향에 대한 노동당 내 불만이 커졌다.[62] 2010년 6월 23일, 길라드는 러드에게 다음 날 노동당 지도부 및 호주 총리직을 결정하기 위한 당권 투표를 요청했다.[63]2010년 5월, 러드에게 도전하기 전까지 길라드는 언론에 "내가 포워드(full-forward)가 되는 것보다 노동당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더 크다"라고 말했다.[64] 그러나 6월 23일 길라드가 러드에 맞서 움직인 것은 많은 노동당 후방 의원들을 놀라게 했다.[65]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러드가 비서실장을 통해 후방 의원들의 지지 수준을 확인한 보고서가 러드에 대한 움직임의 최종적인 원인이 되었다고 보도했다.[66] 이후 ABC의 7:30 리포트는 빌 쇼튼(Bill Shorten)과 데이비드 피니(David Feeney) 상원의원이 마크 아비브(Mark Arbib)의 지지를 확보하여 러드에 대한 도전의 씨앗을 심었다고 전했다.[67]
러드는 당권 투표에서 자신의 지위 유지가 어렵다는 것을 확인하고, 투표 몇 시간 전인 6월 24일 총리직과 노동당 대표직에서 사임했다. 이로써 길라드는 무투표로 당 대표가 되었고, 웨인 스완(Wayne Swan)은 부대표로 선출되었다.[74]

곧이어 길라드는 퀸틴 브라이스 총독에 의해 호주 제27대 총리로 취임 선서했고, 스완은 부총리로 취임했다.[69] 러드 내각의 구성원들은 대부분 질라드 내각으로 승계되었다. 이는 호주 역사상 국가 원수와 정부 수반이 모두 여성인 최초의 사례였다.
6. 2. 2010년 연방 선거
2010년 7월 17일, 총독 퀸틴 브라이스의 동의를 얻은 길라드는 2010년 8월 21일에 연방 선거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76] 길라드는 "앞으로 나아가다"라는 슬로건을 사용한 연설로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77] 선거 운동 초기에는 노동당 내부 정보 유출로 인해 길라드의 케빈 러드 총리 교체에 대한 내각 내 분열이 드러나기도 했다.[78]선거 운동 중반, 길라드는 자신의 선거 운동이 너무 전략 팀의 고문에 의존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이제 진짜 줄리아 길라드를 보여줄 때"라며 직접 선거 운동을 지휘할 것을 선언했다.[79]
길라드는 야당 대표 토니 애벗과 한 차례 공식 토론을 가졌는데, 채널 나인과 세븐 네트워크의 스튜디오 청중 조사는 길라드의 승리를 시사했다.[80] 추가 토론은 무산되었지만, 두 지도자는 시드니와 브리즈번의 지역 포럼에서 별도로 질문을 받았다. 루티힐 RSL 청중의 출구 여론 조사는 애벗의 승리를 나타냈지만,[81] 길라드는 브리즈번의 브롱코스 리그스 클럽 회의에서 청중 여론 조사에서 승리했다.[82]
길라드는 투표일 5일 전 브리즈번에서 노동당의 선거 운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하며, "네, 우리는 함께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85]
선거 결과, 노동당과 연립 야당은 모두 150석의 하원에서 72석을 획득하여,[86] 1940년 선거 이후 처음으로 어느 정당도 과반수를 차지하지 못하는 교수형 의회가 구성되었다.[87][88]
6명의 무소속 의원이 균형을 쥔 상황에서,[94][95] 녹색당의 아담 반트와 무소속 의원인 앤드류 윌키, 롭 오크숏, 토니 윈저가 신뢰와 공급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여,[96][97] 길라드와 노동당은 소수 정부를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98][99][100] 이후 2010년 9월 14일, 브라이스 총독은 제2차 길라드 내각을 출범시켰다.[101]
6. 3. 국내 정책
길라드는 케빈 러드와 마찬가지로 보건을 주요 정책으로 언급했다. 2010년 선거에서 응급실 의사와 간호사 270명 증원 및 향후 10년 동안 간호 장학금 3,000개 추가를 발표했다.[108] 정신 건강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77억호주 달러 규모의 자살 예방 패키지를 발표했다.[109] 교수형 의회 구성 후, 독립 의원들의 지지를 얻어 농촌 병원에 18억호주 달러 규모의 지원책을 제공했다.[97]2010년 10월, 공공 병원 자금 지원의 대부분과 1차 의료 및 GP 서비스 자금 지원 전액을 연방 정부가 담당하도록 의료 시스템 자금 조달 방식 개혁 법안을 제출했다.[110] 2011년 2월, 러드 정부의 의료 자금 개혁안에 대한 광범위한 개정을 발표했다. 개정된 계획은 연방 정부가 새로운 의료 자금의 50%를 지원하고, 주 정부가 GST 수입 일부를 연방 정부에 양도해야 하는 요건을 삭제했다.[111] 새 합의는 8월 2일에 서명되었다.[112][113]
2010년 8월 페어팩스 미디어 인터뷰에서 "큰 호주라는 생각을 지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며 기술 이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114] 토니 버크의 직책을 "인구부 장관"에서 "지속 가능한 인구부 장관"으로 변경했다.[114] 2011년 5월, 정부는 목표 인구를 명시하지 않은 "지속 가능한 인구 전략"을 발표했다.[115]
노동당 대표가 된 후 불법 입국 난민 문제 해결을 우선 과제로 삼았다. 난민 신청자 처리를 위한 "해외 처리" 협상을 진행하며 동티모르를 선호 지역으로 지목했으나,[117][118] 동티모르 정부는 이를 거부했다.[119]
2010년 10월, 남호주주 인버브래키와 서호주주 노섬에 2000명의 이민자를 위한 구금 센터 두 곳을 개설한다고 발표했다.[120] 12월 15일, 크리스마스 섬 해안에서 난민 신청자 89명을 태운 선박이 충돌해 최대 50명이 사망했다.[121][122] 이에 길라드는 "말레이시아 솔루션"을 발표했다.[126]
2011년 5월, 호주와 말레이시아 간 난민 신청자 교환 합의가 임박했다고 발표했다. 호주 도착 난민 신청자 800명을 말레이시아로 이송하고, 호주는 말레이시아 국민 4000명을 난민으로 받는다는 내용이었다.[129] 그러나 호주 고등법원은 8월 31일 이 협정이 무효라고 판결했다.[130][131]
2012년 8월, 앵거스 휴스턴 보고서에 따라 해외 처리 장소 선택 권한을 정부에 부여하는 법안 수정을 발표했다. 나우루와 파푸아뉴기니 마누스섬의 이전 구금 센터 재개설을 발표했고,[132] 수정 법안은 8월 16일 야당 지지로 통과되었다.[133]
2010년 6월 28일 사이먼 크리언을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하기 전까지 수상 취임 후 4일 동안 교육 담당 업무를 맡았다. 2010년 선거 이후 피터 개럿이 교육부 장관직을 맡아 2013년 6월까지 재임했다.[134][135]
2011년 1월, 교육세 환급 제도에 따라 문구류, 교과서, 컴퓨터 장비 구입 비용 지원을 위해 부모들에게 세금 감면을 확대했다.[136]
러드 정부에서 교육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길라드는 데이비드 곤스키를 교육 자금 조달 권고안 제시 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보고서는 곤스키 보고서로 알려져 있다.[137] 제안된 개혁(자금 증액)은 "곤스키"로 알려졌고 지지자들은 "곤스키에게 투자하라"고 촉구했다.
교육부 장관 재직 당시 논란이 되었던 내 학교(My School) 웹사이트를 교육 어젠다 중심에 두었다. 학부모들이 자녀 학교 통계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개선된 버전인 내 학교 2.0을 공개하고 학부모에게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139]
대학 또한 교육 어젠다에서 중요했다. 정부는 고등교육 질 및 표준 기관 설립 법안을 2011년 초에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40]
2007년 연방 선거에서 승리한 케빈 러드의 노동당은 배출권 거래제를 공약했다. 러드는 상원 지지 확보 실패로 철회했다. 2012년 지도부 경쟁에서 러드는 자신에게 배출권거래제 연기를 설득한 사람이 길라드와 웨인 스완이라고 말했다.[141]
2010년 선거 운동에서 1년 동안 "기후변화 증거, 행동 필요성, 탄소 배출 제한 및 감축을 위한 시장 기반 접근 방식 도입 결과"를 검토할 "시민회의"를 만들어 탄소 가격에 대한 "전국적 합의"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민회의는 인구조사 데이터로 선거인 명부에서 사람들을 선발하는 독립 기관이 선정할 예정이었다.[142] 하지만 이 계획은 시행되지 않았다.
2010년 선거 이후, 녹색당과 무소속 의원들과 소수 정부를 구성하기로 합의하고 "시민회의" 계획을 노동당, 녹색당, 의회 무소속 의원들로 구성된 기후변화 패널로 대체했다.[143] 패널은 배출권 거래제로 이어지는 임시 탄소세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길라드는 2010년 선거 운동 중 자신이 이끄는 정부에서는 탄소세가 도입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144] 그러나 의회 교착 결과, 녹색당과 일부 무소속 의원들 지지를 받은 길라드 정부는 고정 가격 탄소세가 몇 년 안에 변동 가격 배출권거래제로 이어질 계획에 따라 탄소세 시행을 협상했다. 2011년 2월 청정에너지법안을 제안했고,[145] 야당은 선거 공약 위반이라고 주장했다.[146] 법안은 2011년 10월 하원을[147] 통과했고 11월 상원을 통과했다.[148]
2010년, 닉 세노폰, 앤드류 윌키, 녹색당과 함께 2012년 5월까지 도박 문제 해결을 위한 포커 머신 개혁 법안을 의회에 제출하기로 합의했다. 중도파 의원들이 하원에서 법안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밝히자, 길라드는 지지를 철회했다. 윌키는 "총리에게 크게 실망했다"고 말했고, 도박 반대 운동가 세노폰은 "자신을 집권하게 해준 사람을 배신했다"고 비난했다.[149]
2012년 1월 21일, 윌키는 길라드 정부가 2014년까지 모든 포커 머신에 의무적 사전 약정(precommitment) 시행 합의를 어겼다며 정부 지지를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ACT에서 사전 약정 시범 프로그램 실시, 2013년부터 제작되는 모든 포커 머신에 사전 약정 기술 설치 정부 대안 계획을 지지했지만, 약속에 미치지 못한다고 말했다.[150] 길라드와 제니 맥클린 장관은 윌키 선호 방안에 대한 하원 지지 부족, 제시 기한 내 의무적 사전 약정 시행 기술적 불가능 조언을 받았다고 주장했다.[151]
2011년 12월 노동당 전당대회에서 길라드는 동성 결혼 수정안을 협상하여, 양심 투표를 통해 의회에 사개인 의원 발의 법안을 제출하게 했다.[152] 동의안은 208대 184로 통과되었다.[153][154] 2012년 2월, 동성 결혼 허용 법안 두 개가 제43대 의회에 제출되었다.[155]
2012년 9월 19일, 하원은 동성 결혼 법안 통과에 98대 42로 반대표를 던졌다.[156] 9월 21일, 상원 또한 41대 26으로 법안을 부결시켰다.[157]
2013년 3월 21일, 195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까지 호주 강제 입양 관행 피해자들에게 의회를 대표하여 공식 사과를 했다.[158] 캔버라 의사당 대강당에서 열린 사과는 800명 참석자들로부터 호평받았다.[158] 길라드는 의회가 강제 입양 관행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이라고 발표했다.[159]
강제 입양 피해자들을 위한 전문 지원과 기록 추적에 500만호주 달러, 호주 국립문서관 특별 전시를 통해 피해자 경험 기록에 150만호주 달러를 추가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160]
6. 3. 1. 경제
길라드는 2007~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후 집권했다. 국제적인 경기 침체로 정부 수입이 감소하자 러드 정부는 경기 부양 지출을 실시했다.[102] 2010년 6월 24일 노동당 당수를 맡은 후 길라드는 2013년 연방 예산이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호주 국민들에게 "확신"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103] 정부는 2012년 12월까지 이러한 결과를 약속했다. 길라드는 처음에는 "탄소세"를 배제했지만 탄소 가격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구축하고 광산업계와 협상하여 광산 이윤세를 개편할 것이라고 말했다.[67][103][104] 2010년 교착 국면의 총선 결과 이후 노동당은 배출권 거래제로 전환하기 위한 탄소세에 대한 호주 녹색당의 선호도를 채택하여 2011년 청정에너지법을 통해 탄소 가격을 설정했다. 정부는 또한 개정된 광물 자원 임대세와 퀸즐랜드 홍수세를 도입했다.스완 재무장관은 2012-13 예산에서 정부가 15억호주 달러의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05] 정부는 국방 및 외국 원조 지출을 삭감했다.[106] 2012년 12월 스완은 수입 감소와 세계 경제 상황을 들어 정부가 더 이상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107]
6. 3. 2. 보건
길라드는 전임자인 러드와 마찬가지로 보건을 자신의 주요 정책으로 언급했다. 그녀는 2010년 선거에서 응급실 의사와 간호사 270명 증원 및 향후 10년 동안 간호 장학금 3,000개 추가를 발표했다.[108] 또한 두 번째 임기 동안 정신 건강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2.77억호주 달러 규모의 자살 예방 패키지를 발표했다.[109] 선거 결과 교수형 의회가 구성되자, 독립 의원들의 지지를 얻어 재선을 위해 농촌 병원에 18억호주 달러 규모의 지원책을 제공했다.[97]2010년 10월, 그녀의 정부는 공공 병원에 대한 자금 지원의 대부분과 1차 의료 및 GP 서비스에 대한 자금 지원 전액을 연방 정부가 담당하는 것을 목표로, 의료 시스템 자금 조달 방식을 개혁하기 위한 법안을 제출했다.[110] 2011년 2월, 길라드는 모든 주 정부의 지지를 확보하지 못했던 러드 정부가 제안했던 당초 의료 자금 개혁안에 대한 광범위한 개정을 발표했다. 개정된 길라드 정부 계획은 연방 정부가 새로운 의료 자금의 50%(원래 합의된 60%가 아님)를 지원하고, 새로운 방식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주 정부가 GST 수입의 일부를 연방 정부에 양도해야 하는 요건을 삭제하는 것을 제안했다.[111] 새로운 합의는 모든 주 총리와 수석 장관들의 지지를 받았고,[112] 8월 2일에 서명되었다.[113]
6. 3. 3. 이민
길라드는 2010년 8월 페어팩스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큰 호주라는 생각을 지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며 기술 이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114] 또한 토니 버크의 직책 명칭을 "인구부 장관"에서 "지속 가능한 인구부 장관"으로 변경했다.[114] 2011년 5월, 정부는 목표 인구를 명시하지 않은 "지속 가능한 인구 전략"을 발표했다.[115]길라드는 노동당 대표가 된 후 불법 입국 난민 문제 해결을 정부의 우선 과제로 삼았다. 난민 신청자 처리를 위한 "해외 처리" 협상을 진행하며 동티모르를 새로운 구금 및 처리 시설 선호 지역으로 지목했으나,[117][118] 동티모르 정부는 이를 거부했다.[119]
2010년 10월, 정부는 남호주주 인버브래키와 서호주주 노섬에 2000명의 이민자를 위한 구금 센터 두 곳을 개설한다고 발표했다.[120] 그러나 같은 해 12월 15일, 크리스마스 섬 해안에서 난민 신청자 89명을 태운 선박이 충돌해 최대 50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21][122] 이에 길라드는 "말레이시아 솔루션"을 발표했다.[126]
2011년 5월, 길라드는 호주와 말레이시아 간 난민 신청자 교환 합의가 임박했다고 발표했다. 호주 도착 난민 신청자 800명을 말레이시아로 이송하고, 호주는 말레이시아 국민 4000명을 난민으로 받는다는 내용이었다.[129] 그러나 호주 고등법원은 8월 31일 이 협정이 무효라고 판결했다.[130][131]
2012년 8월, 앵거스 휴스턴이 이끄는 난민 신청자 전문가 패널 보고서에 따라 길라드는 해외 처리 장소 선택 권한을 정부에 부여하는 법안 수정을 발표했다. 동시에 나우루와 파푸아뉴기니 마누스섬의 이전 구금 센터 재개설을 발표했고,[132] 수정 법안은 2012년 8월 16일 야당 지지로 통과되었다.[133]
6. 3. 4. 교육
길라드는 2010년 6월 28일 사이먼 크리언(Simon Crean)을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하기 전까지 수상 취임 후 4일 동안 교육 담당 업무를 맡았다. 2010년 선거 이후 피터 개럿(Peter Garrett)이 교육부 장관직을 맡아 2013년 6월까지 그 직책에 머물렀다.[134][135]2011년 1월 길라드 정부는 교육세 환급 제도에 따라 문구류, 교과서 또는 컴퓨터 장비 구입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부모들에게 세금 감면을 확대했다.[136]
러드 정부에서 교육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길라드는 오스트레일리아 교육 자금 조달에 관한 권고안을 제시할 위원회 위원장으로 데이비드 곤스키(David Gonski)를 임명했다. 위원회의 보고서는 곤스키 보고서로 알려져 있다.[137] 그 후 제안된 개혁(자금 증액)은 "곤스키"로 알려지게 되었고 지지자들은 정부에 "곤스키에게 투자하라"고 촉구했다.
길라드는 교육부 장관으로 재직 당시 논란이 되었던 내 학교(My School) 웹사이트를 교육 어젠다의 중심에 계속 두었다.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지만, 이 웹사이트는 학부모들이 자녀가 다니는 학교의 통계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녀는 그 이후 개선된 버전인 내 학교 2.0을 공개하고 학부모에게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139]
대학 또한 그녀의 교육 어젠다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그녀의 정부는 고등교육 질 및 표준 기관(Tertiary Education Quality and Standards Agency)을 설립하기 위한 법안을 2011년 초에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40]
6. 3. 5. 기후 변화
2007년 연방 선거에서 승리한 러드가 이끄는 노동당은 배출권 거래제(ETS)를 시행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나 러드는 상원의 지지를 확보하지 못하고 이를 철회했다. 2012년 길라드 총리에 대한 지도부 경쟁에서 러드는 자신이 배출권거래제를 연기하도록 설득한 사람이 길라드와 스완이라고 말했다.[141]2010년 선거 운동에서 길라드는 1년 동안 "기후변화에 대한 증거, 행동의 필요성, 그리고 탄소 배출을 제한하고 감축하기 위한 시장 기반 접근 방식을 도입하는 것의 가능한 결과"를 검토하기 위해 "시민회의"를 만들어 탄소 가격에 대한 "전국적 합의"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민회의는 인구조사 데이터를 사용하여 선거인 명부에서 사람들을 선발하는 독립 기관에 의해 선정될 예정이었다.[142] 하지만 이 계획은 시행되지 않았다.
2010년 선거 이후, 길라드는 녹색당과 무소속 의원들과 소수 정부를 구성하기로 합의하고 "시민회의" 계획을 노동당, 녹색당,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 의회의 무소속 의원들로 구성된 기후변화 패널로 대체했다.[143] 이 패널은 배출권 거래제로 이어지는 임시 탄소세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길라드는 2010년 선거 운동 중 자신이 이끄는 정부 하에서는 탄소세가 도입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144] 그러나 70년 만에 처음으로 의회가 교착 상태에 빠진 결과, 오스트레일리아 녹색당과 일부 무소속 의원들의 지지를 받은 길라드 정부는 고정 가격 탄소세가 몇 년 안에 변동 가격의 배출권거래제로 이어질 계획에 따라 탄소세(오스트레일리아 녹색당의 선호 정책)의 시행을 협상했다. 정부는 2011년 2월 청정에너지법안을 제안했고,[145] 야당은 이를 선거 공약 위반이라고 주장했다.[146] 이 법안은 2011년 10월 하원을[147] 통과했고 2011년 11월 상원을 통과했다.[148]
6. 3. 6. 포커 머신
2010년, 길라드는 닉 세노폰, 앤드류 윌키,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 녹색당과 함께 2012년 5월까지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의회에 도박 문제 해결을 위한 포커 머신 개혁 법안을 제출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중도파 의원들이 하원에서 이 법안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밝히자, 길라드는 지지를 철회했다. 윌키는 많은 오스트레일리아 국민들이 "총리에게 크게 실망했다"고 말했고, 도박 반대 운동가인 세노폰은 총리가 "자신을 집권하게 해준 사람을 배신했다"고 비난했다.[149]2012년 1월 21일, 윌키는 길라드 정부가 2014년까지 모든 포커 머신에 대해 의무적 사전 약정(precommitment)을 시행하기로 길라드와 맺은 합의를 어겼다며 정부 지지를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ACT에서 사전 약정 시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2013년부터 제작되는 모든 포커 머신에 사전 약정 기술을 설치하도록 하는 정부의 대안 계획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는 정부 지지 대가로 약속받았던 것에 미치지 못한다고 말했다.[150] 이에 대해 길라드와 제니 맥클린 가족주택지역사회봉사원주민사무부 장관은 윌키가 선호하는 방안에 대해 하원에서 충분한 지지가 없었고, 그가 제시한 기한 내에 의무적 사전 약정을 시행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조언을 받았다고 주장했다.[151]
6. 3. 7. 동성 결혼
2011년 12월 노동당 전당대회에서 길라드는 동성 결혼에 대한 수정안을 성공적으로 협상하여, 의무 투표가 아닌 양심 투표를 통해 의회에 사개인 의원 발의 법안을 제출하게 했다.[152] 길라드는 이전에 동성 결혼에 대한 반대 의견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이 동의안은 208대 184로 간신히 통과되었다.[153][154] 2012년 2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동성 결혼을 허용하는 두 개의 법안이 제43대 의회에 제출되었다.[155]2012년 9월 19일, 하원은 동성 결혼 법안 통과에 대해 98대 42로 반대표를 던졌다.[156] 2012년 9월 21일, 상원 또한 41대 26으로 동성 결혼 법안을 부결시켰다.[157]
6. 3. 8. 강제 입양
2013년 3월 21일, 길라드는 195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까지 호주에서 자행된 강제 입양 관행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들에게 호주 의회를 대표하여 공식 사과를 했다.[158] 캔버라 의사당 대강당에서 열린 이 사과는 800명의 참석자들(대부분 피해자들이거나 이 관행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158] 길라드는 연설에서 의회가 강제 입양 관행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이라고 발표했다.[159]길라드는 강제 입양 피해자들을 위한 전문 지원과 기록 추적에 500만호주 달러, 호주 국립문서관의 특별 전시를 통해 강제 입양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경험을 기록하는 데 150만호주 달러를 추가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160]
6. 4. 연방
길라드는 2011년 4월 런던에서 열린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에 호주 대표로 참석했으며, 같은 해 10월 퍼스에서 연방정부 수뇌회의(CHOGM)를 주최했다.[161] 퍼스 CHOGM에서는 길라드와 영국 총리 데이비드 캐머런이 영연방 왕국의 왕위 계승법 변경을 발표하는 역사적인 순간이 있었다. 이는 계승 순위에서 남성 상속인을 여성 상속인보다 우선시하는 규칙을 뒤집고 로마 가톨릭 신자의 배우자에 대한 금지 조항을 없앤 것이다.[162] CHOGM에서 길라드는 호주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를 주빈으로 초청했는데, 이는 엘리자베스 2세의 마지막 호주 순방이 되었다.[163]6. 5. 외교 정책
길라드는 "외교 정책은 제 열정 분야가 아닙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164] 2010년 스티븐 스미스를 국방부 장관에, 케빈 러드를 외무부 장관에 임명했고,[165] 2012년에는 밥 카를 외무부 장관으로 임명했다.[166] 길라드가 해외에 있을 때는 웨인 스완이 총리 권한대행을 맡았고, 두 지도자 모두 호주에 없을 때는 상원 정부 원내대표인 크리스 에반스가 그 역할을 맡았다.[167][168]2011년 리비아 군사 개입에 대해 길라드는 케빈 러드 외무부 장관의 지지에 힘입어 강력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169]
2012년 10월, 길라드 정부는 ''아시아 세기 백서''를 발표하여 중국, 인도, 주요 아세안 국가, 일본, 대한민국과의 관계 강화에 초점을 맞춘 전략을 제시했다.[170] 같은 해 선거에서 승리하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 자리를 확보했다.[171]
6. 5. 1. 아프가니스탄
총리 취임 첫날, 길라드는 당시 9년째 진행 중이던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대한 호주의 지속적인 지원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재확인했다.[172]2010년 10월 2일, 길라드는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하여 타린코트에 주둔한 오스트레일리아 방위군 장병들과 카불에서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을 만났다. 이 방문은 총리로서의 첫 해외 순방이었다.[173] 2011년 11월 7일, 길라드는 두 번째로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하여 타린코트에 주둔한 1,550명의 호주군을 방문하고 카불에서 카르자이 대통령과 만나 아프가니스탄군의 통제권 이양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카불에 있는 호주의 새로운 대사관을 개관했다.[175]
2012년 4월, 길라드는 오스트레일리아 전략 정책 연구소 연설에서 정부가 예상보다 1년 빠른 2013년 말까지 모든 호주 전투 부대를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그녀는 2014년 군사 통제권 이양 후에도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호주의 장기적인 군사 및 재정 지원을 약속했다.[176][177] 2012년 10월 15일, 길라드는 세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하여 카르자이 대통령과 우르주간 주 주지사를 만난 후 해당 주에 주둔한 호주군을 방문했다.[178]

6. 5. 2. 인도
줄리아 길라드 총리 재임 기간 동안, 호주와 인도의 관계는 개선되었다. 이는 2007년 케빈 러드 정부의 인도에 대한 우라늄 판매 금지 결정과 2009년부터 2010년까지 호주 거주 인도인들에 대한 공격으로 인해 양국 관계가 악화된 이후의 일이었다.[179][180]2011년 11월, 길라드 총리는 "국가적 이익" 차원에서, "아시아 세기의 인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라는 측면에서 인도에 대한 우라늄 수출 허용 의지를 발표했다.[181] 케빈 러드 정부는 이전에 인도 정부가 핵확산금지조약 가입국이 아니라는 이유로 우라늄 판매를 금지했었다.[182][183][184] 이러한 정책 변화는 한 달 후 노동당 전국대회에서 지지되었고, 길라드 총리는 2011년 12월 4일 인도에 대한 우라늄 수출 금지를 해제했다. 길라드 총리는 또한 인도에 대한 우라늄 판매의 향후 모든 합의에는 민간 목적으로만 사용되도록 하고 핵무기로 전용되지 않도록 엄격한 안전장치가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181]
길라드 총리는 2012년 10월 16일 인도를 방문하여 만모한 싱 총리와 3일간의 양자 회담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인도와 호주 간 우라늄 거래 개시 전 필요한 안전 조치에 대해 협상했다.[185][186] 2012년 양국 정상은 신속한 거래 체결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지만,[187] 길라드 총리의 중재 노력은 2014년 토니 애벗 총리와 그의 인도 측 동료 나렌드라 모디 총리 간에 최종 합의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었다.[188][189]

이는 그녀의 정부 재임 중 두 번째 인도 방문이었다. 2009년 8월 31일, 당시 부총리였던 길라드는 인도에서 인적자원개발부 장관 카필 시발과 만나 호주 정부의 호주 거주 및 호주 교육기관에 다니는 인도인들에 대한 일련의 공격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190][191]
6. 5. 3. 뉴질랜드
존 키 뉴질랜드 총리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했다.[192] 2010년 말, 세계무역기구는 뉴질랜드 정부가 오스트레일리아의 뉴질랜드 사과 수입 제한 조치에 대해 항소한 결과, 이 조치가 '비과학적'이라는 이유로 철회되었다.[193] 길라드와 키는 2011 럭비 월드컵 결과를 놓고 내기를 했으며, 패배한 길라드는 2013년 2월 키와의 만찬에서 뉴질랜드 사과를 먹었다.[194]2011년 2월 15일, 길라드는 뉴질랜드를 처음 방문하여 키와 회담하고 오클랜드에서 기업 지도자들과 오찬을 가졌다.[195] 2월 16일에는 웰링턴으로 이동하여 뉴질랜드 국회에서 연설한 최초의 외국 고위 인사가 되었다.[197] 이 연설에서 양국의 긴밀한 유대 관계, 공유된 방위 역사, 경제 협력 증진 노력을 되짚었다.[197] 2011년 9월 오클랜드에서 열린 태평양 제도 포럼에 참석했다.[198] 2013년 2월 9일 퀸스타운을 방문하여 키 총리와 난민 문제에 대한 합의를 발표했는데, 뉴질랜드가 2014년부터 매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150명의 난민을 수용하는 내용이었다.[199][200]
6. 5. 4. 미국
2008년 워싱턴 연설에서 줄리아 길라드는 ANZUS 조약 동맹을 지지하고 미국을 세계적인 문명의 영향력으로 묘사했다.[201] 2011년 3월 9일, 길라드는 ANZUS 조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하여 버락 오바마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등과 회담을 가졌다.[203]길라드는 미국 의회 합동회의에서 연설했는데, 이는 호주 지도자로서는 네 번째였으며, 112대 의회에서는 최초의 외국 고위 인사 연설이었다.[204] 길라드는 의회 연설에서 미국과의 외교 및 안보 동맹을 재확인하고 "미국은 진정한 친구 호주를 가지고 있다... 양국 모두에서 진정한 친구들은 함께하며, 진정한 친구들은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그러므로 친구로서 한 가지 부탁한다. 당신의 최고의 전통에 걸맞게 행동하고, 대담하게 행동하라"고 말했다.[204][205]
6. 6. 성 정치
길라드 총리 재임 기간 동안 성차별 문제는 노동당과 녹색당의 여러 인물과 일부 해설가들에게 논쟁적인 문제였다.[206] 2012년 전 노동당 고문인 앤 서머스는 "길라드는 여성이기 때문에 그리고 남성에게는 적용될 수 없는 방식으로 박해받고 있다"고 말했다.[207] 이에 대해 피터 하처 기자는 "그녀가 인기 있었을 때는 여성이었고, 지금 인기가 없다고 해서 여성이기 때문은 아니다. 그 변화는 그녀의 직무 수행 때문이지, 성별 때문이 아니다"라고 썼다.[208]2012년 8월, AWU 사건과 관련된 기자회견에서 굴라드는 자신의 연루설을 보도한 ''오스트레일리언'' 신문과 인터넷의 "여성혐오자 미치광이들"을 비판하며, 자신이 "매우 성차별적인 중상모략의 대상이 되었다"고 말했다.[209] 10월 초, 야당 대표 부인인 마기 애벗은 굴라드 정부가 성 문제를 이용해 토니 애벗을 고의적으로 중상모략했다고 비난했다.[210]
2012년 10월 9일, 굴라드는 부적절한 행동이 공개된 후 하원 의장직에서 피터 슬리퍼를 해임하는 결의안에 반대하는 연설에서 "성차별과 여성혐오"를 거론했다.[211] 굴라드는 당시 진행 중이던 앨런 존스 "수치로 죽었다" 논란과 이 연설을 연관 지었다.[212] 이 연설[213]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보도되었다.[214] 라오스에서 열린 아시아-유럽 정상 회담에서 굴라드는 프랑수아 올랑드와 헬레 토닝슈미트의 발언을 언급하며 "프랑스 대통령과 덴마크 총리가 제 연설을 칭찬했고, 제가 이동하는 동안 다른 지도자들도 우연히 그 연설을 언급했습니다."라고 말했다.[215][216] 재선 이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비공개 대화에서 굴라드의 연설을 "칭찬"했으며,[216]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굴라드가 "자세하게" 이야기한 이 연설을 "매우 인상적"이라고 칭찬했다.[217]
노동당은 1년 전 슬리퍼가 퀸즐랜드 자유국민당(LNP)에서 이탈하여 의장석에 앉도록 확보했지만, 그는 2012년 4월 형사 수사가 종료될 때까지 주요 직무에서 물러나야 했다.[218] 일주일간의 논란 끝에 굴라드는 동시에 진행 중인 민사 소송이 끝날 때까지 슬리퍼에게 의장직 복귀를 연기해 줄 것을 요청했는데, 이는 자신이 정부에 드리운 "암운"(부패 혐의와 관련된 노동당 국회의원이 연루된 진행 중인 크레이그 톰슨 사건도 언급)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었다.[219]
6. 7. 2012년, 2013년 당 대표 경선
2012년 2월, 케빈 러드는 줄리아 길라드에게 당 대표 도전을 선언하고 내각에서 사퇴했다. 그는 줄리아 길라드가 자신과 자신의 총리 재임 기간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각료들의 발언을 부인하지 않은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하며, "총리 줄리아 길라드와 고위 각료들의 신임을 얻지 못하면 외무장관직을 수행할 수 없다"고 말했다.[220][221] 이러한 상황은 줄리아 길라드의 참모진이 2010년 당 대표 경선 승리 연설문을 투표 2주 전에 작성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악화되었다. 이는 줄리아 길라드가 투표 전날에야 도전을 결심했다는 이전 주장과 모순되는 것이었다.[222]2012년 2월 27일 오전에 당 대표 투표가 실시되었고, 줄리아 길라드는 71대 31로 케빈 러드를 꺾고 승리했다.[225]
2013년 3월, 줄리아 길라드의 지도력에 대한 당내 긴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이먼 크리언 지역 장관이 당 대표 경선을 요구하고 케빈 러드를 지지했다.[227] 줄리아 길라드는 이에 사이먼 크리언을 해임하고 당일 오후 4시 30분에 당 대표 경선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투표 시작 10분 전, 케빈 러드는 당 대표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발표했고, 줄리아 길라드는 무투표로 당선되었다.[228]
그러나 줄리아 길라드의 지도력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었고, 2013년 6월, 케빈 러드는 다시 당 대표에 도전했다. 6월 26일 당내 투표 결과, 케빈 러드는 57대 45로 줄리아 길라드를 꺾고 당 대표로 선출되었다.[233]
7. 퇴임 후 활동 (2013-현재)
2013년 6월 26일, 지도부 경선에서 패배한 길라드는 총리직 사임을 발표하고, 정계에서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234] 그녀는 오스트레일리아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된 것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앞으로 더 많은 여성 지도자들이 나올 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했다.[235]
길라드의 총리직 사임은 2013년 6월 27일 케빈 러드가 총리로 취임하면서 효력이 발생했으며,[236][237] 길라드는 의회 해산과 함께 정계에서 물러났다.[239] 이후, 길라드는 자신의 지역구였던 래러(Lalor)를 조앤 라이언에게 물려주었다.[240][241][242]
2014년, 길라드는 자신의 회고록 ''내 이야기''(My Story)를 출판했다.[263] 이 책에서 그녀는 자신의 정치 역정과 러드-길라드 정부 시절의 주요 사건들을 회고했다. 책 내용 중 닉 셰노폰(Nick Xenophon) 상원의원에 대한 언급은 명예훼손 논란을 일으켰고, 길라드는 2015년 8월 그에게 공개 사과했다.[265]
정계 은퇴 후에도 길라드는 가디언 오스트레일리아(Guardian Australia)에 칼럼을 기고하고,[266][267] 러드-길라드 정부 시절을 다룬 다큐멘터리 ''킬링 시즌''(The Killing Season)에 출연하는 등[268] 노동당과의 관계를 이어갔다. 또한 2016년 선거에서 노동당 선거 운동을 지원하기도 했다.[269]
길라드는 2016년 미국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했으며,[271] 민주당 전당대회에 참석하고[275]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에 클린턴 지지 서한을 기고하는 등[276][277]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7. 1. 영예 및 임명

길라드는 퇴임 후 여러 명예 학위와 직책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 명예 학위:
수여 기관 | 학위 종류 | 수여 날짜 | 비고 |
---|---|---|---|
빅토리아 대학교 | 명예 박사 학위 | 2014년 4월 | 정치 지도자로서 교육 및 장애인 개혁 기여[278] |
브뤼셀 자유 대학교 | 명예 박사 학위 | 2015년 2월 11일 | 교육과 사회 통합에 헌신, 전 세계 아동, 청소년 및 여성의 상황에 미친 영향[279] |
캔버라 대학교 | 명예 박사 학위 | 2015년 10월 | "교육 및 양성평등" 분야 업적[282] |
디킨 대학교 | 법학 명예 박사 학위 | 2016년 12월 | 고등 교육에서 과소 대표되는 집단에게 교육 기회 증진[285][286] |
거튼 칼리지 | 명예 연구원 | 2023년 10월 26일 |
- 명예 직책 및 임명:
기관/단체 | 직책 | 임명/선임 날짜 | 비고 |
---|---|---|---|
애들레이드 대학교 | 정치학 명예 방문 교수 | 2013년 | [287][288] |
브루킹스 연구소 | 보편적 교육 센터 비거주 선임 연구원 | 2013년 10월 | [289] |
글로벌 파트너십 포 에듀케이션 | 의장 | 2014년 2월 | 세계 최빈국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교육 제공[290] |
비욘드 블루 | 이사, 의장 | 2014년 12월 (이사), 2017년 7월 1일 (의장) | 정신 건강 단체[291][292] |
존 커틴 총리 도서관 | 후원자 | 2015년 2월 | [293][294] |
아베리스트위스 대학교 | 펠로우십 | 2015년 6월 30일 | "정치 생활에 대한 중요한 공헌"[295] |
킹스 칼리지 런던 | 방문 교수 | 2016년 9월 | 킹스 정책 연구소, 여성 리더십 글로벌 연구소, 멘지스 오스트레일리아 연구 센터 의장[296] |
웰컴 트러스트 | 이사회 의장 | 2021년 4월 | 의학, 공중 보건, 정신 건강, 기후 변화 분야 연구 및 혁신 지원[1][303] |
남호주 초기 교육 왕립 위원회 | 위원장 | 2022년 10월 | [306] |
- 수상:
훈장/상 이름 | 수여 기관/단체 | 수여 날짜 | 비고 |
---|---|---|---|
오스트레일리아 훈장 동반자(AC) 훈장 | 오스트레일리아 | 2017년 | "오스트레일리아 의회, 특히 총리로서의 탁월한 봉사, 경제 및 사회 발전에 대한 중요한 공헌, 특히 교육, 장애인 복지, 직장 관계, 보건, 외교 및 환경 분야의 정책 개혁, 그리고 여성에게 귀감이 된 공로"[297][298] |
욱일대수장 | 일본 정부 | 2021년 4월 (수여), 2022년 2월 4일 (시상식) | [304][305] |
BBC 100 여성 | BBC | 2018년 | [302] |
8. 사생활
길라드는 2006년부터 2020년 또는 2021년까지 팀 매시슨(Tim Mathieson)과 연인 관계였다.[308][309][310] 길라드는 자녀가 없으며,[311] 어릴 적부터 아이를 갖고 싶어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녀는 자녀 양육과 직업을 성공적으로 병행하는 여성들을 존경하지만, 자신은 그럴 수 있었을지 확신하지 못한다고 말했다.[311]
길라드는 멜버른 남서부 알토나(Altona)에 단층 주택을 소유했었고, 총리 관저에 거주하기 전까지 이 집에 살았다. 이 주택은 2013년 12월에 매각되었다.[312][313] 그녀는 오스트레일리아 풋볼 리그(AFL)의 웨스턴 불독스(Western Bulldogs)[314]와 럭비 리그(NRL)의 멜버른 스톰(Melbourne Storm)[315]을 공개적으로 지지한다. 현재 그녀는 애들레이드의 해변가 교외인 브라이턴에 거주하고 있다.[316]
길라드는 침례교 집안에서 자랐지만, 무신론자이다.[317] 2010년 인터뷰에서 그녀는 종교적 신념을 존중하지만, 자신은 종교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밝혔다.[317][318] 또한 마리화나를 피운 적이 있지만, 좋아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321]
8. 1. AWU 사건
길라드는 1988년부터 1995년까지 슬레이터 앤 고든(Slater & Gordon) 법률회사 산업부에서 근무했다.[322] 1990년대 초, 그녀는 호주 노동 조합(Australian Workers' Union, AWU) 관계자인 브루스 윌슨과 관계를 맺었다.[323][324][325] 길라드는 윌슨과 그의 동료 랄프 블레윗을 위해 AWU 직장 개혁 협회(AWU Workplace Reform Association) 설립을 돕는 무료 법률 지원을 제공했다.[326] 그녀는 또한 윌슨과 블레윗이 피츠로이(Fitzroy) 부동산을 매입하는 것과 관련된 법률 서비스 제공에도 관여했다. 윌슨과 블레윗은 피츠로이 주택 구매 자금을 전용하는 등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협회를 설립하여 비자금을 사용했다는 비난을 받았다.[327]슬레이터 앤 고든은 길라드의 행위를 조사하여 그녀에게 책임질 사항이 없다고 결론지었다.[29][328][329] 길라드는 어떠한 위법 행위도 부인했다.[330] 이후 노동조합 거버넌스 및 부패에 대한 왕립위원회(Royal Commission into trade union governance and corruption)는 길라드가 어떠한 범죄 행위도 저지르거나 알지 못했지만 직업적 판단력이 부족했음을 밝혔다.[331]
9. 저서
참조
[1]
웹사이트
Julia Gillard appointed as next Chair of Wellcome News
https://wellcome.org[...]
2020-05-14
[2]
웹사이트
Voter Poll Pressures Australia's Leader
https://www.wsj.com/[...]
2013-03-18
[3]
뉴스
Polls point to Gillard wipe-out
https://neoskosmos.c[...]
2013-06-11
[4]
뉴스
How will history remember Julia Gillard?
https://www.smh.com.[...]
2018-10-25
[5]
웹사이트
Who were Australia's best prime ministers? We asked the experts
https://lens.monash.[...]
Monash University
2021-08-04
[6]
간행물
Hon Julia Gillard MP
2021-11-03
[7]
뉴스
Julia Gillard comes from a village called Cwmgwrach, which means 'The Valley of the Witch'
http://www.theaustra[...]
2010-06-26
[8]
뉴스
Gillard expected to leave APEC because of father's death
http://www.smh.com.a[...]
2012-09-08
[9]
웹사이트
Précis of Julia Eileen Gillard's Ancestry
http://www.mormonnew[...]
2013-08-19
[10]
웹사이트
The Other Biography: Jacqueline Kent's "The Making of Julia Gillard" by Christine Wallace
http://www.themonthl[...]
Schwartz Publishing
2009-10-01
[11]
뉴스
Julia Gillard's parents 'elated'
http://www.dailytele[...]
2010-06-24
[12]
웹사이트
Australian Story—Julia Gillard Interview Transcript
http://www.abc.net.a[...]
2006-03-06
[13]
방송
Julia Gillard in Person
[14]
웹사이트
Migrant history at Pennington commemorated
http://migration.his[...]
Government of South Australia
2013-10-09
[15]
웹사이트
Finsbury / Pennington
http://migration.his[...]
Government of South Australia
2013-10-09
[16]
웹사이트
Prime Minister Julia Gillard
http://www.pm.gov.au[...]
[17]
웹사이트
Julia Gillard
https://www.forbes.c[...]
2012-12-23
[18]
뉴스
Gillard addresses students at former high school
http://www.abc.net.a[...]
ABC News
2006-12-14
[19]
웹사이트
Prime Minister a history maker for us too
https://www.adelaide[...]
University of Adelaide
2010-08-05
[20]
뉴스
Room at the top on the campus
https://news.google.[...]
1983-02-16
[21]
뉴스
Will Julia Gillard's past cause red faces?
http://www.heraldsun[...]
2007-08-07
[22]
웹사이트
Gillard style already in place when the ratbag lefties met in 1984
http://www.theaustra[...]
2012-12-04
[23]
웹사이트
Notable alumni
http://alumni.unimel[...]
University of Melbourne
2015-09-23
[24]
뉴스
Faces of Julia
http://www.theage.co[...]
2003-06-21
[25]
웹사이트
Before office
http://primeminister[...]
National Archives of Australia
[26]
뉴스
Building ambition from the sandpit of politics
http://www.smh.com.a[...]
2010-06-24
[27]
뉴스
Julia Gillard: profile
https://www.telegrap[...]
2010-06-24
[28]
뉴스
'No contradiction' on Julia Gillard information
http://www.theaustra[...]
2012-08-20
[29]
뉴스
Gillard cleared of wrongdoing by former employer
http://www.theage.co[...]
2012-08-20
[30]
뉴스
Abbott presses Gillard over union corruption role
2012-08-20
[31]
뉴스
Historic moment, but barriers remain for half the population
http://www.theage.co[...]
2010-06-25
[32]
뉴스
Focus and ambition drive her success
http://www.theage.co[...]
2010-06-24
[33]
간행물
GOVERNOR-GENERAL'S SPEECH Address-in-Reply
https://parlinfo.aph[...]
Parliament of Australia
1998-11-11
[34]
뉴스
Crean names new team
http://www.abc.net.a[...]
ABC News
2003-02-18
[35]
뉴스
ALP rising star for key health role
http://www.theage.co[...]
2003-07-02
[36]
뉴스
Doctor groups hail promotion of 'head kicker'
http://www.theage.co[...]
2003-09-30
[37]
뉴스
Gillard's loyalty pays off
http://www.smh.com.a[...]
2003-12-03
[38]
뉴스
Beazley no to Gillard as deputy
http://www.theage.co[...]
2005-01-22
[39]
에피소드
The Gillard Diaries
[40]
뉴스
Julia Gillard preferred ALP leader: poll
http://www.theage.co[...]
2006-04-02
[41]
뉴스
Gillard tells Beazley to be a bold leader
http://www.theage.co[...]
2005-01-27
[42]
뉴스
Rudd, Gillard confirm challenge
http://www.smh.com.a[...]
2006-12-01
[43]
뉴스
We'll rebuild nation, says Rudd
http://www.smh.com.a[...]
2006-12-05
[44]
뉴스
Plums for Rudd men in shadow reshuffle
http://www.theage.co[...]
2006-12-11
[45]
뉴스
Gillard reveals: it was the go-girl factor
http://www.smh.com.a[...]
2007-11-26
[46]
뉴스
Gillard's super-ministry a 'very ambitious task'
http://www.abc.net.a[...]
2007-11-30
[47]
뉴스
The Rudd gang of four
http://www.theaustra[...]
2009-11-09
[48]
뉴스
Prime Minister, interrupted
https://www.themonth[...]
2011-07-15
[49]
뉴스
Gillard makes Aust history as female acting PM
http://www.abc.net.a[...]
ABC News (Australia)
2007-12-10
[50]
뉴스
Business as usual for Gillard the caretaker
http://www.theaustra[...]
2008-11-24
[51]
뉴스
Shorten pathway to a Gillard future
http://www.theaustra[...]
2009-03-14
[52]
뉴스
Ms Gillard goes to Washington
http://www.theage.co[...]
2009-10-19
[53]
서적
The Making of Julia Gillard
2010
[54]
뉴스
Job boost from NSW school laptops
http://www.theaustra[...]
2009-09-29
[55]
뉴스
Grant to trail girl to next school
http://www.theaustra[...]
2009-09-10
[56]
뉴스
Julia Gillard to reclaim school payouts
http://www.theaustra[...]
2009-10-22
[57]
뉴스
A test to suit the 21st century
http://www.theaustra[...]
2013-06-01
[58]
뉴스
Julia Gillard answers questions about the new My School website
http://www.heraldsun[...]
2010-01-28
[59]
뉴스
Finding meaning the greatest test
http://www.theaustra[...]
2012-04-07
[60]
뉴스
WorkChoices finally dead: Julia Gillard
http://www.news.com.[...]
2009-03-20
[61]
뉴스
PM promises not to extend Work Choices
http://www.theage.co[...]
2007-10-15
[62]
웹사이트
The Gillard Coup | Q&A
http://www.abc.net.a[...]
2010-06-28
[63]
뉴스
Federal Labor MPs moving to axe Kevin Rudd and replace him with Julia Gillard
http://www.heraldsun[...]
2010-06-23
[64]
웹사이트
7.30: Carbon Tax, Border Protection and Leadership
http://www.abc.net.a[...]
2010-06-23
[65]
웹사이트
Four Corners – 16/08/2010: Program Transcript
http://www.abc.net.a[...]
[66]
뉴스
Julia Gillard, Prime Minister After Labor Leadership Challenge
http://www.smh.com.a[...]
2010-06-24
[67]
웹사이트
7.30—Gillard takes top job in bloodless coup
http://www.abc.net.a[...]
2010-06-24
[68]
웹사이트
PM Julia Gillard stiched up Kevin Rudd
http://www.dailytele[...]
2012-10-21
[69]
웹사이트
Gillard becomes first female PM
http://www.abc.net.a[...]
ABC News (Australia)
2010-06-24
[70]
웹사이트
Julia Gillard is Australia's new Prime Minister
http://www.dailytele[...]
2010-06-24
[71]
뉴스
SHE SAYS: 'Why I had to knife Kevin Rudd' – Gillard confirms leadership spill
http://www.news.com.[...]
News.com.au
2012-02-23
[72]
뉴스
Labor Party was losing its way under Rudd: Gillard
http://www.brisbanet[...]
2010-06-24
[73]
뉴스
Gillard moves into The Lodge
http://www.smh.com.a[...]
2010-09-26
[74]
뉴스
Julia Gillard 'honoured' to become prime minister as Kevin Rudd stands aside
http://www.theaustra[...]
2010-06-24
[75]
뉴스
Julia Gillard still has the numbers in any leadership vote with Kevin Rudd, says Nicola Roxon
http://www.theaustra[...]
2012-02-18
[76]
뉴스
Australian PM Gillard calls August 21 election
https://www.reuters.[...]
2010-07-17
[77]
웹사이트
Gillard defends 'moving forward' mantra
http://www.abc.net.a[...]
ABC News
2010-07-19
[78]
웹사이트
Gillard confronts questions over deal with Rudd
http://www.abc.net.a[...]
ABC News
1989-03-28
[79]
뉴스
Julia Gillard ditches campaign script for the 'real' Julia but admits tactic is risky
http://www.courierma[...]
2010-08-02
[80]
뉴스
Leaders debate verdict: Tony Abbott vs Julia Gillard – so who won?
http://www.heraldsun[...]
News.com.au
2010-07-25
[81]
웹사이트
Abbott named people's choice at Rooty Hill
http://www.abc.net.a[...]
ABC News
2010-08-12
[82]
웹사이트
Undecided Voters Question Abbott And Gillard in Brisbane
http://www.brisbanet[...]
2010-08-19
[83]
웹사이트
Julia Gillard joins Q and A
http://www.abc.net.a[...]
ABC
2010-08-09
[84]
뉴스
Mark Latham confronts Gillard
http://www.sbs.com.a[...]
2010-08-07
[85]
뉴스
Julia Gillard launches Labor campaign five days before Australian election
https://www.theguard[...]
2010-08-16
[86]
뉴스
72 all – Brisbane to Coalition and Corangamite to ALP: SMH 28 August 2010
http://m.smh.com.au/[...]
2010-08-13
[87]
뉴스
Voters leave Australia hanging
http://www.abc.net.a[...]
ABC News
2010-08-21
[88]
뉴스
Australia count begins after tight election race
https://www.bbc.co.u[...]
BBC News
2010-08-21
[89]
뉴스
Australia heads for hung parliament
https://www.bbc.co.u[...]
BBC News
2010-08-21
[90]
뉴스
Where it's at: Independents' seven key demands
http://www.abc.net.a[...]
ABC News
2010-08-26
[91]
뉴스
Independents stand firm in face of fear campaign
http://www.abc.net.a[...]
ABC News
2010-09-03
[92]
뉴스
Labor ahead in strategic power game
http://www.theaustra[...]
2010-09-04
[93]
뉴스
The choice for the independents is now clearer
http://www.smh.com.a[...]
2010-09-04
[94]
웹사이트
It's good to be Greens, as balance of power tipped
http://www.smh.com.a[...]
SMH
2010-07-18
[95]
웹사이트
Greens set to grab balance of power
http://www.theaustra[...]
The Australian
2010-07-18
[96]
뉴스
Abbott's Costings Blow Out | Wilkie Sides With Labor
http://www.smh.com.a[...]
2010-09-03
[97]
웹사이트
Labor day: Gillard retains grip on power
http://www.abc.net.a[...]
ABC News
2010-09-07
[98]
뉴스
Gillard seeks mandate to take Australia forward
http://www.smh.com.a[...]
2010-07-17
[99]
뉴스
Wait finally over as Independent Tony Windsor chooses Julia Gillard as Prime Minister
http://www.theaustra[...]
2010-09-07
[100]
뉴스
Labor clings to power
http://www.abc.net.a[...]
ABC News
2010-09-07
[101]
뉴스
Gillard sworn in as PM as ministers arrive at Government House
http://www.theage.co[...]
2010-09-14
[102]
뉴스
Addiction to over-promising in Julia Gillard's 'government for all seasons'
http://www.theaustra[...]
2012-12-15
[103]
비디오
Prime Minister Julia Gillard
https://www.youtube.[...]
Channel 10
2010-06-24
[104]
뉴스
Gillard becomes first female PM
http://www.smh.com.a[...]
2010-06-24
[105]
뉴스
Wayne Swan warns a revenue slump will make it harder to deliver a budget surplus
http://www.theaustra[...]
2012-09-24
[106]
웹사이트
7.30: Prime Minister responds to budget and scandal
http://www.abc.net.a[...]
ABC News
2012-05-09
[107]
뉴스
Swan says budget surplus now unlikely
http://www.news.com.[...]
News.com.au
2012-12-20
[108]
뉴스
Rural doctors question Gillard pledge
http://www.abc.net.a[...]
ABC News
2010-07-27
[109]
뉴스
Labor to expand the mental health front line
http://www.theaustra[...]
2010-07-28
[110]
뉴스
Transcript of joint press conference: 25 October 2010: Pink Ribbon Day; health funding; MRRT; John Howard's biography; abortion; Caucus; health specialists; interest rates; Prime Minister's travel
http://parlinfo.aph.[...]
2010-10-25
[111]
뉴스
Tony Abbott says Julia Gillard's revamped health reform package is yet another backdown
http://www.theaustra[...]
2011-02-11
[112]
뉴스
Gillard seals health overhaul
http://www.theaustra[...]
2011-02-14
[113]
뉴스
States sign Gillard's $20b health deal
http://www.theaustra[...]
2011-08-02
[114]
웹사이트
Gillard shuts door on 'big Australia'
http://www.abc.net.a[...]
ABC News
2010-06-26
[115]
뉴스
Big Australia? Try for size Even Bigger Australia: research
http://www.smh.com.a[...]
2011-05-15
[116]
뉴스
Big Australia back on the agenda, says Craig Emerson
http://www.theaustra[...]
The Australian
2011-10-01
[117]
웹사이트
This is no Pacific Solution: Gillard
http://www.abc.net.a[...]
ABC News
2010-07-07
[118]
웹사이트
Smith still backs asylum plan
http://www.abc.net.a[...]
ABC News
2010-07-13
[119]
뉴스
East Timor's parliament rejects Gillard plan for regional asylum-seeker centre
http://www.theaustra[...]
2010-07-25
[120]
뉴스
PM Julia Gillard softens detention stance
http://www.theaustra[...]
2010-10-19
[121]
뉴스
Timeline of Christmas Island tragedy
http://www.news.com.[...]
News.com.au
2010-12-16
[122]
웹사이트
Christmas Island tragedy left 'more dead than alive'
http://au.news.yahoo[...]
2011-05-19
[123]
뉴스
The tragedy that shames Australia
https://www.independ[...]
2010-12-16
[124]
뉴스
Refugee advocate blames Government, Andrew Bolt calls for Julia Gillard's resignation
http://www.news.com.[...]
news.com.au
2010-12-16
[125]
뉴스
Christmas Island tragedy forces review of ALP's asylum stance
http://www.theaustra[...]
2010-12-17
[126]
뉴스
Prime Minister Julia Gillard wins backing on Malaysia Solution
http://www.theaustra[...]
2011-09-12
[127]
웹사이트
Detention centre for Pontville Tasmania News
http://www.themercur[...]
2011-04-05
[128]
웹사이트
Buildings torched in Villawood riot
http://www.abc.net.a[...]
ABC News
2011-04-21
[129]
뉴스
Gillard announces Malaysian solution
http://www.theage.co[...]
2011-05-07
[130]
뉴스
High Court scuttles Malaysia swap deal
http://www.abc.net.a[...]
ABC News
2011-08-31
[131]
뉴스
The Malaysia solution is shipwrecked
http://www.theage.co[...]
2011-09-01
[132]
뉴스
Labor to act quickly to reopen Nauru, PNG asylum-seeker processing centres
http://www.theaustra[...]
2012-08-12
[133]
뉴스
Offshore asylum laws through Parliament
http://www.adelaiden[...]
2012-08-16
[134]
뉴스
PM Julia Gillard's speech to the National Press Club – Moving forward to a stronger and fairer economy
http://www.theaustra[...]
2010-07-15
[135]
뉴스
Gillard mum on Rudd 'resignation deal' claim
http://www.theage.co[...]
2010-07-15
[136]
뉴스
Keep your back-to-school receipts: PM
http://news.smh.com.[...]
2011-01-06
[137]
웹사이트
What's in the Gonski Report?
http://www.abc.net.a[...]
ABC News
2013-08-02
[138]
간행물
Gonski Review of Funding for Schooling Final Report
https://webarchive.n[...]
Pandora Archive
2011-12
[139]
뉴스
MySchool 2.0 website to give parents better information about their child's education
http://www.news.com.[...]
2010-11-18
[140]
뉴스
Delay for uni standards legislation
http://www.smh.com.a[...]
2010-11-16
[141]
웹사이트
Rudd: 'I was framed for Julia's mistakes'
http://www.news.com.[...]
News.com.au
2012-02-24
[142]
뉴스
PM pledges 'people's assembly' on climate
http://www.theage.co[...]
2010-07-23
[143]
뉴스
Gillard PM dumps citizens assembly as Labor, Greens strike alliance deal
http://www.theaustra[...]
2010-09-01
[144]
뉴스
PM says no carbon tax under her govt
http://www.smh.com.a[...]
2010-08-16
[145]
뉴스
Gillard unveils Carbon Price Details
http://www.abc.net.a[...]
ABC News (Australia)
2011-02-24
[146]
뉴스
Tony Abbott calls for election on carbon tax
http://www.heraldsun[...]
2011-02-26
[147]
뉴스
Carbon tax bills pass lower house of federal Parliament
http://www.heraldsun[...]
2011-10-12
[148]
뉴스
Carbon tax gets green light in Senate: SMH 8 November 2011
http://www.smh.com.a[...]
2011-11-08
[149]
뉴스
Interview with PM Julia Gillard
http://mpegmedia.abc[...]
2012-01-23
[150]
뉴스
Wilkie withdraws support over broken pokies deal
http://www.abc.net.a[...]
ABC News (Australia)
2012-01-21
[151]
뉴스
PM unveils compromise deal over pokies reform
http://www.smh.com.a[...]
2012-01-21
[152]
뉴스
Wake-up call that drove PM towards tactical switch
http://www.theaustra[...]
2011-12-05
[153]
웹사이트
Labor decides on conscience vote for gay marriage
http://www.abc.net.a[...]
ABC News (Australia)
2012-01-22
[154]
웹사이트
Labor backs same-sex marriage
http://www.news.com.[...]
2011-12-04
[155]
웹사이트
Inquiry into the Marriage Equality Amendment Bill 2012 and the Marriage Amendment Bill 2012
http://www.aph.gov.a[...]
House Standing Committee on Social Policy and Legal Affairs
[156]
웹사이트
Lower House votes down same-sex marriage bill
http://www.abc.net.a[...]
ABC News (Australia)
2012-09-19
[157]
뉴스
Lower House votes down same-sex marriage bill
http://www.abc.net.a[...]
ABC News (Australia)
2012-09-19
[158]
뉴스
Forced adoptions apology was PM at her finest
http://www.smh.com.a[...]
2013-03-22
[159]
뉴스
Gillard delivers apology to victims of forced adoption
http://www.abc.net.a[...]
ABC News (Australia)
2013-03-21
[160]
뉴스
National Apology for Forced Adoptions, Prime Minister Julia Gillard in Canberra, Thursday March 21, 2013 (transcript)
http://www.news.com.[...]
News.com.au
2013-03-23
[161]
뉴스
Australian guests enjoyed royal wedding
http://www.theaustra[...]
2011-04-30
[162]
웹사이트
AM – Realm nations approve equality in succession 29/10/2011
http://www.abc.net.a[...]
2011-10-29
[163]
웹사이트
In pictures: A look back at Queen Elizabeth II's visits to Australia during her 70-year reign - as nation mourns her death
https://www.skynews.[...]
skynews.com.au
2022-09-09
[164]
웹사이트
7.30—Gillard on Afghanistan
http://www.abc.net.a[...]
2010-10-05
[165]
뉴스
Kevin Rudd new Foreign Minister
http://www.dailytele[...]
2010-09-11
[166]
뉴스
Bob Carr to take foreign affairs role
http://www.smh.com.a[...]
2012-03-02
[167]
뉴스
NDIS is not a vote-grab, says Swan
https://www.sbs.com.[...]
2012-08-04
[168]
뉴스
AS IT HAPPENED: Barack Obama defeats Mitt Romney to win second term as US president
http://www.news.com.[...]
2012-11-16
[169]
웹사이트
Australia's Gillard Backs Military Action to End Libya Violence
https://www.bloomber[...]
2011-03-20
[170]
웹사이트
Australia in the Asian Century White Paper
http://china.embassy[...]
Australian Embassy (China)
[171]
뉴스
Australia wins seat on UN Security Council
http://www.abc.net.a[...]
2012-10-19
[172]
뉴스
Gillard's fawning over Obama a bad start on diplomatic front
http://www.smh.com.a[...]
2010-06-30
[173]
뉴스
Gillard makes surprise visit to Afghanistan
http://www.abc.net.a[...]
2010-10-03
[174]
뉴스
Australian Prime Minister Gillard closes debate on Afghanistan
http://www.news.com.[...]
2010-11-18
[175]
뉴스
Gillard makes surprise Afghanistan visit
http://www.smh.com.a[...]
2011-11-07
[176]
뉴스
Most troops home by next year's end
http://www.theaustra[...]
2012-04-17
[177]
뉴스
Gillard makes surprise Afghanistan visit
http://www.smh.com.a[...]
2012-04-17
[178]
뉴스
Gillard in surprise visit to troops in Afghanistan
http://www.smh.com.a[...]
2012-10-15
[179]
간행물
Forging bilateral ties
http://www.australia[...]
2013-01-24
[180]
학술지
Nov/Dec 2013 Australian Defence Force
http://www.adfjourna[...]
2013-11-25
[181]
웹사이트
Australia's Labor party backs uranium sales to India
https://www.bbc.co.u[...]
2011-12-04
[182]
뉴스
Labor backs sale of uranium to India
http://www.theaustra[...]
2011-12-04
[183]
웹사이트
An opportunity for sound and fury signifying something
http://www.theage.co[...]
2011-11-15
[184]
웹사이트
PM changes mind on uranium sales to India
http://www.abc.net.a[...]
2011-11-15
[185]
뉴스
Prime Minister Julia Gillard will start negotiations to sell uranium to India
http://www.adelaiden[...]
2012-10-16
[186]
뉴스
PM's visit opens new chapter with India
http://www.smh.com.a[...]
2012-10-19
[187]
뉴스
India, Australia weigh uranium deal during Gillard visit
http://in.reuters.co[...]
2012-10-16
[188]
뉴스
Gillard paves the way for uranium sales to India
http://www.radioaust[...]
2012-10-18
[189]
뉴스
PM Tony Abbott to Sign Julia Gillard-Brokered Uranium Deal With India
http://www.ibtimes.c[...]
2014-08-19
[190]
뉴스
Foreign student issue requires decisive action
http://www.adelaiden[...]
2009-09-01
[191]
뉴스
Australia: Attacks on Indian Students Raise Racism Cries
http://content.time.[...]
2009-09-10
[192]
뉴스
Gillard first female Aussie PM
http://www.stuff.co.[...]
2010-06-24
[193]
뉴스
Australia bows to ruling on NZ apples
http://www.nzherald.[...]
2010-12-01
[194]
뉴스
PM has bite of bet-losing apple
https://thewest.com.[...]
2013-02-09
[195]
뉴스
Gillard arrives in NZ
http://www.abc.net.a[...]
2011-02-15
[196]
뉴스
Gillard gives historic speech to NZ Parliament
http://www.abc.net.a[...]
2011-02-16
[197]
뉴스
Gillard praises ties with New Zealand
http://www.abc.net.a[...]
2011-02-16
[198]
뉴스
Gillard gives historic speech to NZ Parliament
https://www.telegrap[...]
2011-09-15
[199]
뉴스
Gillard strikes refugee deal with New Zealand
http://www.smh.com.a[...]
2013-02-09
[200]
뉴스
New Zealand to take 150 asylum-seekers from Australia
http://www.theaustra[...]
2013-02-10
[201]
뉴스
Latham's cheap shot fails to wound
http://www.smh.com.a[...]
2009-08-22
[202]
뉴스
Latham lashes out at 'hypocrite' Gillard
http://www.theage.co[...]
2009-08-21
[203]
뉴스
Gillard singles out inspiring Clinton
http://www.smh.com.a[...]
2011-03-09
[204]
뉴스
Gillard pushes the right buttons as she woos the US
http://www.smh.com.a[...]
2011-03-10
[205]
뉴스
Julia Gillard's speech in the US Congress marks a new era
http://www.heraldsun[...]
2011-03-10
[206]
뉴스
The gender agenda: Gillard and the politics of sexism
http://www.theage.co[...]
[207]
웹사이트
Her Rights at Work (R-rated version), The Political Persecution of Australia's First Female Prime Minister
http://www.newcastle[...]
2012-08-31
[208]
뉴스
Fire was lit a long time ago
http://www.smh.com.a[...]
2012-10-06
[209]
웹사이트
PM hits out at 'sexist smear campaign'
http://www.abc.net.a[...]
ABC News
2012-08-23
[210]
웹사이트
Wife defends Abbott over sexism claims
http://www.abc.net.a[...]
ABC News
2012-10-05
[211]
뉴스
Ladylike: Julia Gillard's Misogyny Speech
http://www.newyorker[...]
2012-10-09
[212]
뉴스
Australian Leader Unleashes Blistering Speech
http://rendezvous.bl[...]
2012-10-11
[213]
뉴스
Transcript of Julia Gillard's speech
http://www.smh.com.a[...]
2012-10-10
[214]
웹사이트
Gillard's misogyny speech goes global
http://www.abc.net.a[...]
ABC News (Australia)
2012-10-11
[215]
웹사이트
World leaders back my 'misogyny' speech, says Gillard
http://www.smh.com.a[...]
2012-11-07
[216]
뉴스
Obama praises Gillard's sexism speech
http://www.theaustra[...]
2012-11-09
[217]
뉴스
Hillary Clinton says 'no place for sexism in politics'
http://www.abc.net.a[...]
ABC (Australian TV channel)
2014-06-16
[218]
웹사이트
Troubles all of her own making
http://www.heraldsun[...]
2012-04-30
[219]
웹사이트
In quotes: Gillard moves to dispel 'dark cloud'
http://www.abc.net.a[...]
ABC News (Australia)
2012-04-30
[220]
뉴스
Rudd resigns as foreign minister
http://www.sbs.com.a[...]
2012-02-22
[221]
뉴스
Kevin Rudd had dinner with Kim Beazley before all hell broke loose
http://www.news.com.[...]
2012-02-23
[222]
뉴스
Wilkie convinced Rudd will launch challenge
http://www.abc.net.a[...]
ABC News (Australia)
2012-05-15
[223]
뉴스
Kevin Rudd speaks for the first time since his resignation as foreign minister
https://www.courierm[...]
2012-02-23
[224]
뉴스
Julia Gillard calls leadership ballot to end 'squabbling'
https://www.bbc.co.u[...]
BBC News
2012-02-22
[225]
뉴스
Australia PM Gillard wins leadership ballot, government
https://www.reuters.[...]
2012-02-27
[226]
뉴스
Kevin Rudd's the man who won't go away for Labor
http://www.news.com.[...]
News.com.au
2013-02-18
[227]
웹사이트
Labor leadership crisis
http://www.abc.net.a[...]
ABC News (Australia)
2013-03-21
[228]
뉴스
Rudd shies away from PM challenge
http://www.news.com.[...]
News.com.au
2013-03-21
[229]
뉴스
Labor's predicted election defeat raises leadership questions
http://www.abc.net.a[...]
ABC News (Australia)
2013-06-11
[230]
뉴스
Julia Gillard loses significant support among caucus
http://www.abc.net.a[...]
ABC News (Australia)
2013-06-09
[231]
뉴스
Is Gillard's number up?
http://www.abc.net.a[...]
ABC News (Australia)
2013-06-09
[232]
뉴스
Kevin Rudd ousts Australian Prime Minister Julia Gillard
https://www.bbc.co.u[...]
BBC News
2013-06-06
[233]
뉴스
Labor leadership live: Kevin Rudd returns, Julia Gillard loses support of partyroom
http://www.news.com.[...]
News.com.au
2013-06-26
[234]
뉴스
Labor leadership live: Kevin Rudd returns, Julia Gillard loses support of partyroom
http://www.news.com.[...]
News.com.au
2013-06-26
[235]
뉴스
Julia Gillard tells of 'privilege' of being first female PM
http://www.abc.net.a[...]
ABC News (Australia)
2013-06-27
[236]
웹사이트
Correspondence to the Governor-General from the Hon. Julia Gillard MP and the Hon. Kevin Rudd MP, 26 and 27 June 2013
http://www.gg.gov.au[...]
Governor-General of the Commonwealth of Australia
2013-06-27
[237]
뉴스
Kevin Rudd defeats Julia Gillard 57-45 in Labor leadership ballot, paving way for a return to PM
http://www.abc.net.a[...]
ABC News (Australia)
2013-06-26
[238]
뉴스
Former prime minister Julia Gillard fights back tears during emotional farewell speech
http://www.news.com.[...]
News.com.au
2013-06-27
[239]
뉴스
Leadership instability might feel modern – it's actually a return to our roots
http://www.abc.net.a[...]
ABC News (Australia)
2018-08-25
[240]
뉴스
Clash looming for Gillard and Shorten candidates in Lalor
http://www.smh.com.a[...]
2013-07-08
[241]
뉴스
Diplomat parachuted in to contest Lalor preselection, admits being ALP member for less than a month
http://www.abc.net.a[...]
ABC News (Australia)
2013-07-11
[242]
뉴스
Joanne Ryan wins Labor preselection for Julia Gillard's seat of Lalor
http://
[246]
뉴스
PM wants change of monarchy before republic
http://www.abc.net.a[...]
2010-08-17
[247]
뉴스
Australian Republic Push Gets Support From Kevin Rudd, Julia Gillard
http://www.huffingto[...]
2015-09-17
[248]
뉴스
WikiLeaks acting illegally, says Gillard
http://www.smh.com.a[...]
2010-12-02
[249]
뉴스
PM can't say what law WikiLeaks has broken
http://www.smh.com.a[...]
2010-12-07
[250]
뉴스
Wilkie scathing of PM's response to WikiLeaks
http://www.abc.net.a[...]
ABC News
2010-12-09
[251]
뉴스
Law not broken by WikiLeaks' publication of US cables: AFP
http://www.theaustra[...]
2010-12-17
[252]
뉴스
Gillard warns on abortion funding
http://www.theage.co[...]
2005-02-03
[253]
뉴스
Abortion counselling: the choice is yours
http://www.smh.com.a[...]
2006-02-20
[254]
뉴스
I'll protect abortion rights, says Gillard
http://www.smh.com.a[...]
2012-08-26
[255]
뉴스
Julia Gillard is at odds with Bob Carr on the decriminalisation of illicit drugs
http://www.theaustra[...]
2012-04-03
[256]
뉴스
Gillard and Carr divided over decriminalisation of drugs
http://www.smh.com.a[...]
2012-04-03
[257]
뉴스
PM offers no hope to social Left
http://www.theaustra[...]
2011-03-21
[258]
뉴스
Julia Gillard declares support for gay marriage
https://www.theaustr[...]
2015-08-26
[259]
뉴스
Gillard against gay marriage
http://www.smh.com.a[...]
2010-06-30
[260]
뉴스
Julia Gillard makes stand as a social conservative
http://www.news.com.[...]
2011-03-21
[261]
뉴스
Gillard says same-sex marriage a matter of time
http://www.abc.net.a[...]
ABC News
2014-09-23
[262]
뉴스
Julia Gillard signs tell-all book deal with Penguin Australia – report
http://www.news.com.[...]
2013-07-18
[263]
서적
My story
Random House Australia
2014
[264]
뉴스
SA Senator Nick Xenophon receives apology, cash settlement for incorrect claim in Julia Gillard's autobiography
http://www.adelaiden[...]
2015-02-23
[265]
뉴스
Julia Gillard's apology to Nick Xenophon for error in My Story
http://www.theaustra[...]
2015-08-06
[266]
뉴스
Julia Gillard writes on power, purpose and Labor's future
https://www.theguard[...]
2013-09-14
[267]
뉴스
Julia Gillard Has Published An Essay About Her Time As Prime Minister and the Broken Culture of the ALP
http://www.businessi[...]
2013-09-14
[268]
뉴스
Julia Gillard and Kevin Rudd savage over Labor leadership in new ABC interview series
http://www.news.com.[...]
2015-05-26
[269]
뉴스
Julia Gillard ends political exile to seek donations to help Labor sell education policy
http://www.courierma[...]
2016-02-05
[270]
뉴스
Federal election 2016: Rudd gets short shrift from Shorten in roll call of leaders
http://www.smh.com.a[...]
2016-06-19
[271]
뉴스
Julia Gillard: electing Hillary Clinton as US president would hurt Isis
https://www.theguard[...]
2014-09-29
[272]
뉴스
Former prime minister Julia Gillard publicly backs Hillary Clinton for 2016 US President
http://www.news.com.[...]
2015-04-14
[273]
뉴스
Julia Gillard endorses Hillary Clinton for US President in star-studded campaign video
http://www.smh.com.a[...]
2015-10-20
[274]
뉴스
Julia Gillard advocates for Hillary Clinton in campaign video for US presidential hopeful
http://www.abc.net.a[...]
2015-10-20
[275]
웹사이트
With @Madeleine & @JenGranholm for #TruthMatters with #DemsInPhilly today – JG
https://twitter.com/[...]
2016-07-25
[276]
뉴스
Hillary Clinton's Convention: Day 2 – First Woman to First Woman
https://www.nytimes.[...]
2016-07-26
[277]
뉴스
Julia Gillard's Advice To America: Shame Sexism Against Clinton
http://www.huffingto[...]
2016-07-27
[278]
웹사이트
Dr Julia Gillard: The most powerful thing in our world is the power of education
https://www.vu.edu.a[...]
2014-04-30
[279]
웹사이트
VUB honorary doctorate for Julia Gillard
http://www.vub.ac.be[...]
2015-02-11
[280]
웹사이트
Education – a key driver for development
http://www.vub.ac.be[...]
2015-02-11
[281]
웹사이트
Former Australian Prime Minister Julia Gillard lectures on education and development
http://kapuscinskile[...]
2015-04-27
[282]
웹사이트
Julia Gillard receives honorary doctorate from University of Canberra
http://www.canberrat[...]
2015-10-30
[283]
웹사이트
Julia Gillard Library Opens in Tarneit
https://web.archive.[...]
The Hon. Daniel Adams MP
2016-02-03
[284]
뉴스
Tarneit library name to honour Julia Gillard
https://www.starweek[...]
2015-09-30
[285]
웹사이트
Honorary Degrees Committee – Review of Honorary Degrees 2016
https://web.archive.[...]
2016-12-08
[286]
뉴스
Julia Gillard receives doctorate from Deakin University
http://www.geelongad[...]
2016-12-16
[287]
웹사이트
Julia Gillard to receive honorary professorship from the University of Adelaide
http://www.abc.net.a[...]
2013-08-30
[288]
웹사이트
Former prime minister Julia Gillard delighted with new Adelaide University role as visiting professor
http://www.abc.net.a[...]
2013-09-11
[289]
웹사이트
Julia Gillard, Former Prime Minister of Australia, Joins Brookings | Brookings Institution
http://www.brookings[...]
2013-10-02
[290]
웹사이트
Former PM Julia Gillard announced as chair of Global Partnership for Education
http://www.abc.net.a[...]
2014-02-11
[291]
웹사이트
Former prime minister Julia Gillard joins beyond blue board
http://www.theage.co[...]
2014-12-18
[292]
뉴스
Julia Gillard to replace Jeff Kennett as Beyond Blue chair
http://www.abc.net.a[...]
2017-03-21
[293]
웹사이트
Patrons
http://john.curtin.e[...]
John Curtin Prime Ministerial Library
2017-07-10
[294]
뉴스
Julia Gillard appointed Patron of John Curtin Prime Ministerial Library
http://news.curtin.e[...]
Curtin University
2015-02-23
[295]
웹사이트
Former Australian Prime Minister Julia Gillard honoured as Fellow
https://www.aber.ac.[...]
2015-06-01
[296]
뉴스
Former prime minister Julia Gillard named visiting professor at London's King's College
http://www.canberrat[...]
2016-09-01
[297]
웹사이트
It's an Honour: AC
https://honours.pmc.[...]
Government of Australia
2017-01-26
[298]
뉴스
Julia Gillard gets Australia Day gong, calls for better gender balance among recipients
http://www.abc.net.a[...]
2017-01-26
[299]
뉴스
Abbott nominated Rudd and Gillard for gong but just one got the gong
http://www.theaustra[...]
2017-01-28
[300]
뉴스
Australia Day honours: former PMs waiting in the wings for their gongs
http://www.theaustra[...]
2017-01-26
[301]
보도자료
Former PM Julia Gillard takes over as new Chair of beyondblue
https://web.archive.[...]
beyondblue
2017-07-02
[302]
뉴스
BBC 100 Women 2018: Who is on the list?
https://www.bbc.com/[...]
2018-11-19
[303]
웹사이트
Our vision and strategy | Who we are
https://wellcome.org[...]
Wellcome
2020-10-20
[304]
뉴스
Former PM Gillard to get Japanese honour
https://www.canberra[...]
2021-04-30
[305]
웹사이트
Speech Presented by HE Mr Yamagami Shingo, Ambassador of Japan to Australia On the occasion of the Conferral of the Grand Cordon of the Order of the Rising Sun on Ms Julia Gillard AC
https://www.au.emb-j[...]
2022-02-04
[306]
뉴스
Julia Gillard to lead royal commission into SA early education system
https://www.abc.net.[...]
2022-10-16
[307]
보도자료
Final report of the Royal Commission into 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are released
https://www.royalcom[...]
2023-08-27
[308]
뉴스
Let's wait and see on marriage, says Julia Gillard's partner
http://www.theaustra[...]
2010-06-25
[309]
뉴스
Gillard's partner Tim Mathieson 'bubbly'
http://news.smh.com.[...]
2010-06-24
[310]
뉴스
Julia Gillard confirms she's quietly split with former 'First Bloke' Tim Mathieson
https://www.news.com[...]
2022-03-27
[311]
웹사이트
Australian Story – She Who Waits – Transcript
http://www.abc.net.a[...]
ABC News
2010-06-21
[312]
뉴스
Forget Canberra, Altona has become the new heart of the nation
http://www.theage.co[...]
2008-01-02
[313]
뉴스
Hammer falls on Gillard house
http://www.theage.co[...]
2013-12-14
[314]
웹사이트
Dogs celebrate fan Gillard's ascension to PM
https://web.archive.[...]
afl.com.au
2010-06-24
[315]
뉴스
Melbourne Storm fan Gillard saddened by salary cap scandal
http://www.theaustra[...]
2010-04-23
[316]
웹사이트
Former Prime Minister Julia Gillard buys $2m beachside house in her home town of Adelaide
http://www.dailytele[...]
2013-08-09
[317]
뉴스
PM tells it as she sees it on the God issue
http://www.smh.com.a[...]
2010-06-30
[318]
웹사이트
Prime Minister Julia Gillard speaks to Jon Faine
http://www.abc.net.a[...]
ABC News (Australia)
2010-06-29
[319]
뉴스
Lally Weymouth interviews Australian Prime Minister Julia Gillard
https://www.washingt[...]
2013-03-03
[320]
뉴스
Julia Gillard says Kevin Rudd was a man desperate for applause
http://www.theaustra[...]
2016-09-24
[321]
웹사이트
Turnbull's pot admission makes a whiff of history
https://amp.smh.com.[...]
[322]
웹사이트
Statement regarding the employment of Prime Minister Gillard
http://www.slatergor[...]
2012-08-20
[323]
뉴스
Our Julia
http://www.theage.co[...]
2007-05-18
[324]
뉴스
The political controversy that won't go away
http://www.theaustra[...]
2012-08-18
[325]
뉴스
Gillard's stunning confession
http://www.dailytele[...]
2007-11-11
[326]
뉴스
Revealed: Julia Gillard lost her job after law firm's secret investigation
http://www.theaustra[...]
2012-08-18
[327]
웹사이트
Coalition says PM broke the law
http://afr.com/p/nat[...]
2012-11-30
[328]
뉴스
No evidence Gillard had case to answer, says the investigating lawyer
http://www.smh.com.a[...]
2012-08-22
[329]
웹사이트
7:30—Former Slater and Gordon partner explores AWU scandal
http://www.abc.net.a[...]
2012-11-22
[330]
뉴스
Julia Gillard urged to 'clear the air' over Slater and Gordon allegations
http://www.news.com.[...]
News.com.au
2012-08-22
[331]
뉴스
Unions royal commission clears Julia Gillard but questions her credibility as a witness
http://www.smh.com.a[...]
2014-12-19
[332]
서평
Some take-out from Julia Gillard's "My Story"
https://aijac.org.au[...]
2014-10-02
[333]
서평
Review of Women and leadership: Real lives, real lessons
https://www.hca.west[...]
2021
[334]
웹사이트
Australia Story – Julia Gillard Interview
http://www.abc.net.a[...]
[335]
라디오
Julia Gillard in Person
http://www.abc.net.a[...]
Radio National
[336]
웹사이트
Australia Story – Julia Gillard Interview
http://www.abc.net.a[...]
[337]
웹사이트
Julia Gillard
http://history.law.u[...]
Melbourne Law School
[338]
웹사이트
The Other Biography: Jacueline Kent's "The Making of Julia Gillard" by Christine Wallace
http://www.themonthl[...]
The Monthly
[339]
웹사이트
Focus and ambition drive Gillard's success
http://fw.farmonline[...]
farmonline.com.au
2010-06-24
[340]
라디오
Julia Gillard in Person
http://www.abc.net.a[...]
Radio National
2004-09-20
[341]
웹사이트
Will Julia Gillard's past cause red faces?
http://www.heraldsun[...]
heraldsun.com.au
2007-10-07
[342]
웹사이트
Ms Julia Gillard MP, Member for Labor (Vic)
http://www.aph.gov.a[...]
Australian House of Representatives
[343]
웹사이트
ギラード氏、豪首相に就任 初の女性
http://www.nikkei.co[...]
[344]
뉴스
豪総選挙、与野党とも過半数は困難に
https://web.archive.[...]
2010-08-22
[345]
뉴스
「中ぶらりん議会」確実に=与野党の多数派工作始動-豪総選挙
http://www.jiji.com/[...]
2010-08-01
[346]
뉴스
豪・ギラード首相続投へ、与党が過半数固める
https://web.archive.[...]
2010-09-07
[347]
뉴스
ギラードの圧勝に終わった労働党党首選挙
http://nichigopress.[...]
2012-04-02
[348]
뉴스
党首選は本日!人気の前首相、不意突かれ不出馬
https://web.archive.[...]
2013-03-21
[349]
뉴스
ギラード豪首相が続投へ、党首選で対抗馬なく勝利
https://jp.reuters.c[...]
ロイター
2013-03-21
[350]
뉴스
豪・労働党内閣に国民6割「死に体」 混乱の内閣改造で
https://web.archive.[...]
2013-03-24
[351]
뉴스
ギラード豪首相が内閣改造-労働党党首選めぐる閣僚辞任で
http://www.bloomberg[...]
ブルームバーグ
2013-03-25
[352]
뉴스
豪首相にラッド氏が返り咲き ギラード氏は引退表明
https://www.cnn.co.j[...]
2013-06-27
[353]
뉴스
オーストラリア下院選、野党保守連合が勝利 6年ぶり政権交代
https://jp.reuters.c[...]
ロイター
2013-09-08
[354]
뉴스
豪首相が震災被災地を訪問、コアラのぬいぐるみで激励
https://jp.reuters.c[...]
2011-04-23
[355]
간행물
令和3年春の外国人叙勲受章者名簿(在外受章者)
https://www8.cao.go.[...]
内閣府
[356]
간행물
『官報』号外第99号
2021-04-30
[357]
뉴스
「英王位継承後に共和制移行を」豪首相が表明
http://www.cnn.co.jp[...]
CNN
2010-08-17
[358]
보고서
「共和制移行論議」オーストラリアラッド政権の1年
http://www.ndl.go.jp[...]
国立国会図書館 政治議会調査室
2009-03-00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